[음악회 감상문「가을 스케치」에 갔다 와서] 음악회 감상문「가을 스케치」에 갔다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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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회 감상문「가을 스케치」에 갔다 와서] 음악회 감상문「가을 스케치」에 갔다 와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공연제목 : 김XX 교수와 떠나는 가을 스케치
* 공연일시 : 2004년 10월 29일 늦은 5시~6시 40분
* 공연장소 : XX대학교 XX캠퍼스 카페테리아
* 출연진 : 테너 김XX 교수님, 소프라노 김지선, 바리톤 강내우, 피아노 윤혜련
* 공연순서 : 내 마음의 강물(테너) -> 날 울게 하소서(소프라노) -> She(바리톤) -> 보리밭(바리톤) -> A Love until the end of Time(테너+소프라노) -> Try to remember (바리톤) -> Memory(소프라노) -> 박연폭포(테너) ->시월의 어느 멋진 날(바리톤+소프라노) -> 사랑해도 될까요(바리톤) -> Tonight(소프라노+바리톤) -> 그리움만 쌓이네(테너) -> 오 솔레미오(테너+바리톤+소프라노)



가을스케치에 갔다 왔다. 음악회를 간 것 같지가 않았다. 온 몸으로 편안함 그 자체가 느껴졌기 때문이다. 김XX 교수님께서도 공연 중에 말씀하셨듯이 편안하게 와서 듣고 느끼고서 돌아가는 그런 음악회였다. 내가 볼 때도 이 공연의 컨셉은 따뜻함과 편안함 이 두 가지로 함축할 수 있겠다. 이 공연은 참으로 편안하였다. 즉 일정한 격식과 부담 없이, 다른 일 하다가 중간에 머리 식히러 와서 잠깐 앉았다 가는 그런 공연이었다.

* 편안함. 따뜻함. 그 이유
1. 공연되는 곡 : 가수가 들려주는 곡들부터가 편안한 곡들이었다. 곡들이 대체로 빠르지 않고, 서정적이며, 분위기를 타기 좋은 곡들 이었다. 스타카토로 똑똑 끊어지는 그런 곡들이 아니라 붙임줄과 이음줄, 늘임표로 길게 이어지는 그런 것들이었다. 그리고 거의 다 한번 정도는 다 들어본 그런 곡들이었다. 「음악의 고전」수업시간에 배운 곡도 4곡 있었고, 다른 곡들도 거의 다 방송에서 하는, 애창곡 또는 추억의 이 노래, 최신 인기가요 등 익숙한 노래들이었다.
하고 싶은 말
음악회 감상문「가을 스케치」에 갔다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