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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교육계열

[독서교육론] 비판하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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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교육계열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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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문학 레포트

소개글

[독서교육론] 비판하며 읽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1. 우리 조의 교육관

2. 7차 교과과정 항목설정

3. 항목 상세화

4. 교재구성

5. 수업 지도안

6. 후기

본문내용

1) 조원들의 국어교육관

① 김훈남
학생시절 때, 진짜 열심히 하시는 국어 선생님이 계셨다. 국어를 너무 좋아 해서 1시간 이상 계속 이야기를 했었다. 질문을 하고 싶은데, 질문을 하면 뭔가 안 되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점점 모르는 건 많아지는데 질문도 할 수 없고, 재미도 없어지고 그래서 국어라는 것은 이런 분위기에서 해야 하는 수업인가 싶어서 점점 싫어졌다.
내가 생각하는 국어 수업이라는 것은 학생들의 생각이나 질문 등 뭐 쉽게 말하면 ‘말을 하면서 하는 수업’이다. 이것은 ‘먼저 학생들의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文化審議会国語分科会」라는 것이 있는데, 뭘 생각했는지 ‘1945개의 상용한자를 초등학생 때 읽을 수 있도록 한다.’라는 의견을 냈다.
근데 이런 상용한자에는 1984년도 때, 중학교 국어교과서에서 뺀 80개의 한자가 포함 되어있었다. (廬・謁・帥・帥・嚇・朕・逓・畝・銑・逓・璽・嗣・屯・候・拷・錘・款・畔・猶・窯・桟・嫡・陪・寡・劾・繭・宰・硝・漸...)
고등학교 때도 이런 한자는 못 배웠는데 초등학생한테 가르치려고 했다는 것이다.
이런 한자들이 초등학생들한테 진짜로 필요 하는지 생각해봤는지...
어떤 사람은 ‘한자는 몇 번 쓰고 나면 그 학년의 맞는 한자는 외울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러면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헛공부가 돼버린다. 한국어도 마찬가지일 거다. 국어도 사용하지 않으면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헛공부가 될 것이다.

#국어 #교육 #국어교육 #학생 #비판적 #주몽 #매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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