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법(敬語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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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어법(敬語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1. 정의
Ⅱ. 본론 1
1. 존대법
2. 공손법
Ⅲ. 결론 5
본문내용
경어법은 어떤 대상을 言語로써 높이거나 낮추어 대접하는 법이다. 즉, 경어법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종적인 신분 관계와 횡적인 친소 관계를 言語로써 표현하는 법이다. 人間 關係는 횡적 친소 關係(solidarity dimension)와 종적 위계 關係(power dimension)로 구분된다. 이것들은 상호 독자적이다. 그리하여 횡적 친소가 상존하게 된다. 횡적 친소란 個人 간의 情感的인 거리이며, 종적 위계란 社會的 위계로서, 연령, 社會的 地位, 혈연, 男女의 性別 차이 등이 그것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作用한다.
경어법은 四人의 존재가 필요하다. 객체를 두어서 四人의 존재를 논하기도 하지만 客體는 "행동과 상태"이므로 사람일 수도 있고 사람과 關係된 일이 될 수도 있다. 客體(客語)를 빼면 셋이 되는데 그 三人은 主語, 話者, 聽者이다.
우리말은 다른 어떤 言語보다도 敬語法이 복잡하다. 文法的으로는 主體를 높이는 尊敬法, 話者와 聽者의 關係에 따라 결정하는 공손법, 지금은 그 用法이 거의 사라진 客體와 主體 그리고 話者와의 關係에 따른 겸양법 등이 있다. 또 어휘적으로 존대어과 예사어이 나뉘어 있는 경우도 있어 적절한 말을 골라 쓰는 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