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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인간] 숲과 인간의 생존 그리고 공존-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07/206860-0018.gif)
분야
hwpⅠ.서론
1.숲에서 살아남기 vs. 숲과 살아가기
1.1들어가기
1.2 숲에서 살아남기
1.3 숲과 살아가기
Ⅱ. 본론1 숲에서 살아남는 방법
1. 먹을 것 구하기
1.1 식수
1.2 식량
2. 위험요소
2.1 부상
2.1.1 외상
2.1.2 추락
2.2 야생동물
3. 길 찾기
3.1 자연물에 의한 방위 측정
3.2 인공물에 의한 방위 측정
Ⅲ.본론 2 인간과 숲의 공존
1. 인간과 숲의 공존의 개념(what?)
2. 인간과 숲의 관계에 대한 관점
2.1 숲을 바라보는 과거의 관점
2.1.1 인간중심적 세계관
2.1.2 이원론적 형이상학
2.2 숲을 바라보는 현재의 관점
2.2.1 숲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
2.2.2. 관점의 변화
2.2.3 생태주의적 세계관
3. 인간과 숲의 공존의 필요성(why?)
3.1 숲의 공익 기능
3.2 지속가능한 발전
3.3 풍요로운 인간의 정신문화를 위한 필요조건
3.4 민족적 정체성 성립과 유지의 공간
4. 인간과 숲의 공존의 방법(how?)
4.1 인간중심적인 자연관에서 생태중심적 자연관으로
4.2 자연과 인간 사이에 새로운 환경윤리(생태윤리)의 정립
5. 인간과 숲의 공존의 사례
5.1 인도네시아의 시르나레스미 마을
5.2 강원도 화천군 선이골의 일곱 식구
5.3 의미
Ⅳ.결론
1. 숲과 현대의 인간
1.1 숲에서 멀어진 인간 - 숲에서 살아남기
1.2 숲과의 관계 회복하기 - 숲과 살아가기
1. 숲에서 살아남기 vs. 숲과 살아가기
1.1 들어가기
당신이 어느 날 우연히 숲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었다고 가정해 보자. 아무리 주위를 둘러보아도 동서남북이 다 똑같아 보이고 들리는 것은 새소리요, 보이는 것은 나무뿐이다. 가끔 나뭇잎만 부스럭대어 당신을 놀라게 할 뿐, 당신에게 익숙한 사람 말소리나 차 소리가 들리지 않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려주는 이정표 또한 보이지 않는다. 당신은 그 순간 무엇을 느끼겠는가?
도시 문명이 주류가 되기 시작하면서 인간들은 문명의 진보가 가진 위대한 힘을 찬양해왔다 하지만 문명의 편리함을 누리는 동시에 자연에로 회귀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되었다. 최근 아파트의 선전에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울창한 숲이나 깨끗한 자연의 이미지이다. 등산이나 야외 캠핑 등의 활동도 사람들의 인기를 끌어서, 관악산의 경우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줄에 커다란 등산 가방을 맨 아줌마 아저씨들이 꼭 몇 명씩 함께 서있다. 등산이 일반화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알려지지 않은 산이나, 깊은 산 속까지 등산을 즐기게 되었다. 그 와중에 숲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신문과 뉴스에 실리기도 한다. 2004년에는 지리산에서 길을 잃은 한 초등학생이 41시간 만에 무사히 구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영철 기자, ‘지리산서 조난 초등생 41시간 만에 무사귀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408031834061&code=940202. 경향신문, 2004년 8월 3일,
-마이클 J. 코헨, 윤규상 옮김, 도솔, 2001
-데이비드 페퍼, 이명우 외 옮김, , 한길사, 1989
-존 로프티 와이즈맨, 이영경 옮김, 솔, 2003.
-존 펄린, 송명규 역, 따님, 2002
-코플스턴, 김성호 역, 서광사, 1998
-한연희, 탁광일 전영우 외 21인 지음, , 책씨, 2005
웹페이지
-제주적십자 산악안전대, http://www.jejurescue.com/
-서바이벌 리스트, http://cafe.naver.com/survivalist/230
-숲으로의 초대-산악정보,
http://www.foreston.go.kr/mount/MountFrm.jsp?code=fr03_mountain&tpl=10371&subm=3&ss=3&mount_counter=mount_study
-산림청 정책홍보팀 보도자료,
http://foa.korea.kr/foa/jsp/foa1_branch.jsp?_action=news_view&_property=b_sec_1&_id=155190328 2007.4.2
-서영아 기자, "산과 사람, 자연은 있는 그대로 인도 시르나레스미 마을"http://www.donga.com
-박영철 기자, ‘지리산서 조난 초등생 41시간 만에 무사귀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408031834061&code=940202.
경향신문, 2004년 8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