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진남북조 문학] 위진남북조의 재미있는 이야기 / 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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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위진남북조 문학] 위진남북조의 재미있는 이야기 / 손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손아(孫阿)
종정백(宗定伯)
담생(談生

본문내용
이번에 제가 선정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위진남북조 시대의 대표적인 지괴소설집인 ‘열이전 [列異傳]’가운데 3편입니다. 열이전은 6조(六朝)시대의 위(魏)나라 문제(文帝) 조비(曹丕)의 저작으로 알려져 있으나, 서목(書目)에 따라서는 진(晉)나라 장화(張華)의 저작이라고도 전해집니다. 그러나 송(宋) 배송지(裵松之)의 ≪삼국지주(三國志注)≫와 후위(後魏) 역도원(력道元)의 ≪수경주(水經注)≫에 이것이 인용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위, 진시기의 작품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신귀기괴(神鬼奇怪)한 것을 기록한 설화를 모은 것으로 원래 는 총 3권으로 되어 있었다고 하나 원본은 일찍이 망실되었다고 합니다.


고대소설의 연구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소설"이라는 명칭에 대한 이해인데, 그 이 유는 "소설"이라는 명칭 자체가 두 가지의 서로 다른 개념을 동시에 함축하는 용어이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소설"의 의미는 반고의 ≪한서·예문지≫ 「소설가(小說家)」에서 처음으로 하나의 경향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기 시작한 이래로 청대 말기까지 중국의 목록학자들에 의해 사용되어 온 비교적 범위가 넓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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