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문화커뮤니케이션으로 본 정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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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일간 문화커뮤니케이션으로 본 정한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에도막부 시대의 조-일관계

Ⅲ. 메이지유신 이후의 외교문제의 발생

1. 조선과 일본에서 왕과 천황의 차이

2. 쇄국과 왕권강화의 조선

3. 문화적 커뮤니케이션에서의 두 국가

Ⅳ. 나가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한국과 일본 간의 역사인식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었다. 특히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은 대세를 역행하는 것으로서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후소샤 교과서는 그 왜곡 수위가 도를 넘고 있는 실정이었다. 2005년에 검정된 이 역사교과서는 한국사의 타율성과 종속성 강조, 한반도 위협론 적극 강조, 식민지 지배 노골적 미화, 침략전쟁의 노골적 왜곡과 미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일본의 역사왜곡문제에 대해서 여러 차례 수정요구를 하지만 실제로 받아들여진 부분은 극히 미미한 부분뿐이었다. 정한론도 이러한 역사 왜곡의 한 부분으로 작용하였다. 정한론은 메이지 6년 조선과의 외교 문제를 둘러싸고 '조선정벌'을 주장한 사이고 다카모리, 이타가키 다이스케 등과 이에 반대한 오쿠보 도시미치, 이와쿠라 도모미 등이 격하게 대립하여 사이고 일파가 패하여 정치의 무대에서 그 모습을 감춘 일본 근대 초기의 '정치 정변'이었다. 한일 양국에 있어서 정한론에 대한 연구는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변화해가는 경향이 있다. 일본에서의 연구는 정한론이 메이지유신에서 근대 국가 성립 초기에 이르기 까지 정치 권력층의 갈등이나 대립이 그 기본을 이루며 그 후의 근대 정치의 변화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근대 정치사의 측면에서 주로 연구되었다. 한편 한국에서의 정한론 연구는 일본의 침략 식민지주의의 출발점으로 보아왔으며, 최근에는 일본 국내의 정치 문제로서 분석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이러한 기존의 학문적 연구대상으로서의 '정한론'은 일본의 근대 정치사 안에 머물러있었다. 하지만 정한론을 '정치적인 대립'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할 경우에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앞서 언급한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라 하겠다. 후소샤 교과서에서는 정한론에 대해서 그 발단을 일본의 개국권유를 거부한 조선의 태도에 있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조선의 조약체결의 거부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일본의 입장에서만 편파적으로 기술한 것이었다. 김지혜, 「한·일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근대 한·일관계사 서술 비교」: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04, 32쪽
정한론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조선과 일본의 외교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에도막부시대와 메이지유신 이후의 조선과 일본의 외교관계를 중심으로 정한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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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걸, 『정한론과 조선인식』: 보고사, 2004
타테노 아키라, 『그때 그 일본인들』: 한길사
김운회, 『대쥬신을 찾아서』: 해냄
신성순·이근성, 『조선통신사』: 중앙일보사, 1994
이현희, 『정한론의 배경과 영향』: 대왕사, 1984
김영우, 「19세기에 있어서 일본의 정한론에 관한 일고찰」: 한양대 행정대학원 석사논문, 1983
김지혜, 「한·일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근대 한·일 관계사 서술 비교」: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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