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영월지역 문화유적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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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답사기]영월지역 문화유적답사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단 종 애 사
1. 단종과 사육신
2. 한 많은 여인 정순왕후
3. 왕권과 신권의 미묘한 조화

조선 왕릉의 형식
1. 조선 왕릉의 특징
2. 조선 왕릉의 형식
3. 조선 왕릉의 배치

영월
1. 청령포
2. 장릉
3. 창절사
4. 관풍헌
5. 자규루
6. 낙화암
7. 금강정
본문내용
단종은 세종의 손자, 문종의 아들이다. 세종은 아들을 18명이나 두었으나 맏아들인 세자(후에 문종)에게 원손이 없어 애를 태우던 차에 3번째 현덕왕후에게서 원손을 얻었다. 그가 바로 조선 6대 왕이 되는 단종이다.
그러나 단종은 태어난 지 2일만에 어머니 현덕왕후를 잃어, 쓸쓸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세종은 어린 세손의 장래를 근심하여 성삼문과 박팽년, 신숙주 등에게 세손을 잘 보살필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다. 단종은 12세 되던 해, 문종이 재위 3년만에 세상을 떠나자 왕위에 올랐다.

이듬해 첫째 작은 아버지인 수양대군이 정인지, 한명회, 권남 등과 결탁하여 단종을 보필하던 영의정 황보인과 좌의정 김종서 등을 암살하고, 그의 심복들로 하여금 요직을 장악하게 한 후, 단종을 물러나도록 하였다(계유정난). 어린 단종은 어쩔 수 없이 왕위를 세조에게 빼앗기고 상왕(上王)이 되었다. 단종 즉위 3년만에 일어난 일이다.
그 이듬해(1456년), 세종으로부터 단종을 보살필 것을 당부받은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 등이 단종의 복위를 계획하였으나 김질의 배반으로 사전에 발각되어 처참히 죽게 되었다. 그들을 이른바 사육신(死六臣)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