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권력과성] 시대별관점에서 본 근친상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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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권력과성] 시대별관점에서 본 근친상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근친상간의 역사

유명 인물들의 근친상간

(1) 신은 죽었다 - 프리드리히 니체

(2)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 김유신

금기가 된 근친상간

(1) 상대적인 윤리기준과 절대적인 윤리기준

(2) 근친혼이 금기시 된 문화적 이유

(3) 현대사회 - 문화의 변화


본문내용
근친상간(近親相姦)은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들 사이의 성관계 및 이에 준하는 성적 행위를 말한다. (단, 유전적 관계가 없는 부부 사이의 성관계는 제외된다.) 이는 세계의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터부시되고 있으나, 그 범위와 정도는 문화에 따라 다르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핏줄에 따른 유전적 관계가 있는 이들 사이의 관계만을 금하나, 다른 문화권에서는 입양이나 부모의 결혼 등을 통해 한 가족이 된 이들 사이의 관계도 금지한다.

근친상간의 역사

근친상간은 신화시대로부터 시작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대지의 신 가이아는 자신의 아들 우라노스를 남편으로 삼았다.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는 크로노스와 그의 누이인 레아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 또한 제우스의 누이이다.
신화에서만 근친상간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고대 이집트의 왕족들은 근친혼으로 핏줄을 이어갔는데 클레오파트라 역시 자신의 남동생인 프톨레마이오스 13세를 남편으로 삼았다.

유명 인물들의 근친상간

(1) 신은 죽었다 -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가 6살이 되던 해에 막내동생 요제프가 죽는다. 그리고 이날 니체는 두 살 터울의 엘리자베트와 처음 관계를 맺는다. 니체는 『나의 누이와 나』 니체의 자서전
에서 “엘리자베트가 그렇게도 어린 나이에 토요일 아침이면 내 침대에 기어올라와 나의 생식기를 가지고 놀았으며 그녀에게 특별한 장난감이라도 되듯 나의 생식기를 가지고 노는 버릇이 생겼다”라고 밝히고 있다.
니체 또한 누이를 사랑해서 10대 소녀였던 누이를 위해 100여 편의 시를 썼고, 20대가 된 누이에게는 시집을 가지 말고 자신의 곁을 지켜달라고 했다. 엘리자베트 또한 니체를 사랑하여 결혼생활을 했던 잠시를 제외하곤 헌신적으로 그의 저작 활동을 도왔다.

(2)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 김유신

삼국통일의 기반을 닦았고, 말의 목을 벤 일화로 유명한 김유신도 근친상간을 하였다. 김유신은 김춘추에게 자신의 누이인 문희를 시집보내었고, 김춘추와 김유신은 매제와 처남의 사이가 된다. 그리고 김춘추는 문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김유신에게 시집보내었다. 매제와 처남이었던 이 둘이 장인과 사위가 된 것이고, 누이가 장모가 된 것이다.

금기가 된 근친상간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고대에는 근친상간이 죄라는 의식 자체도 없었고, 오히려 고대 이집트 황실의 경우에서는 신성한 혈통의 보존이라는 근친상간에 대한 인식을 발견할 수 있다.(이는 우리 삼국시대의 신라 왕실 또한 마찬가지이다.) 니체의 경우는 조금 달라서 자서전을 보면 이 근친상간이라는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임종 직전의 고모에게 훈계를 듣는 장면도 나오는데, 이 또한 현대의 관점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가벼운 조치에 불과하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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