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이지앤음악] 추이지앤(추이젠, 최건)의 소개, 추이지앤(추이젠, 최건)의 음악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특징,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비대중성과 독창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현대적 의의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67/366609-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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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추이지앤(추이젠, 최건)의 소개
Ⅲ. 추이지앤(추이젠, 최건)의 음악성
Ⅳ.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특징
Ⅴ.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비대중성
Ⅵ.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독창성
Ⅶ. 추이지앤(추이젠, 최건) 음악의 현대적 의의
참고문헌
중국은 이미 자본주의 노선을 밟았으며, 한국의 인기 가수들이 한류 열풍을 타고 많이 진출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음악의 수준도 머지않은 장래에 대만이나 홍콩과 대등하게 경쟁할 날이 올 것으로 본다. 불법 시디 복제가 매우 심각한 관계로 음반 제작사나 정품 판매업자의 매출에 상당한 타격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의 WTO 가입과 함께 이런 문제가 개선된다면 향후 전망은 결코 어둡지 않다. 이 말은 곧 불법 시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중국의 대중음악은 장래가 어둡다는 뜻이기도 한다.
홍콩에는 우리나라 가요계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반짝 스타가 없다. 한번 인기를 끌면 꾸준히 활동하는데 1970년대에 데뷔한 장국여, 담영린 등도 예전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새 음반을 발매하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홍콩 가수들은 음반을 상당히 많이 발매하는 편으로 인기가수의 경우 보통 1년에 3~4장씩 발매하는데, 그들이 대부분 홍콩과 대만 두 시장에서 동시에 활동하기 때문이다. 홍콩에는 광동어 앨범, 대만에는 국어 앨범을 낸다. 물론 국어 앨범은 대만뿐 아니라 중국 대륙, 동남아 등지까지 나간다. 게다가 이 지역의 음반 사이클은 보통 6개월이므로 두 시장에서 각각 1년에 2장씩 발매하다 보면 도합 4장까지 발매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대만 가요계에는 원래 대만 가수가 부른 노래보다 홍콩 가수들이 부른 국어가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적인 예로 대만에서 발매하는 음반마다 매번 100만 장이 넘는 가수는 장학우와 유덕화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대만 출신 가수들의 약진이 돋보이는데 대표적인 예가 장혜매로 중국 대륙의 순회 콘서트에서도 선풍을 일으킨 바 있다. 대만 가요계는 민가 계열과 포크송 스타일을 거치며 장애가, 나대우, 이종성, 비옥청, 채금, 채행연등이 활약을 했는데 이들은 지금도 가끔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어권 가수의 생명력은 매우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위아이청, 대중음악으로 이해하는 중국, 학고방 , 2005
◇ 왕순홍, 중국의 어제와 오늘, 평민사, 1998
◇ 위아이청, 대중음악으로 이해하는 중국 , 학고방, 2005
◇ 한겨레신문, 조선족 3세 록가수 최건의 음악세계,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