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컨텐츠] 국어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국외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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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어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국외 보급 확대



우리의 국어사용의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나 역시도 올바른 사용을 하고 있다고 자신 할 수 없다는 것도 슬픈 일이다. 특히 청소년과 기성세대 간의 언어의 장벽은 큰 문제이다. 청소년들끼리 사용되는 비속어, 은어들과 사이버 공간에서의 언어파괴는 언어의 장벽을 높이는 주범들이다. 자료에서 보이는 올바른 국어사용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국어문화학교 운영(‘08년 연30회, 3천명), 온라인 국어강좌 개설 등 대민 국어능력 향상 및 지역 국어문화원을 통한 국어상담 및 교육확대
< 국민들의 국어 사용능력 증진 >
ㅇ 국어문화학교 확대(3월~) 및 온라인 국어강좌 개설(4월~)
- ’08) 30회 3천명(예산 4억원) → ’12) 50회 5천여명
- ’08) ‘한글 맞춤법’ 등 2개 강좌 → ’12) ‘언어예절’ 등 10개 강좌 개설
ㅇ 지역 ‘국어문화원’을 통한 현장형 교육 실시(전국 14곳, 4월~, 4억원)
ㅇ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 지원(전국 27개소, 4월~, 5억원)

젊은 층에서 사용 되는 언어는 비속어, 은어, 맞춤법파괴, 글자파괴 된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대화에서 씨팔, 좆나게 같은 욕설이 난무하고 왕따, 범생 같은 은어들도 쉽게 사용 된다. 특히 사이버 상에서는 맞춤법과 글자 파괴가 이루어진다. 안냐세요(안녕하세요), 가튼데(같은데), 마자마자(맞아맞아) 이런 것들은 인터넷 신조어라고 불리면서 짧고 즉흥적이며 직접적이고도 생생한 문체로 글을 쓰게 한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하지만, 현행 맞춤법과 문법을 완전히 무시한 언어라는 사실을 간과할 수는 없다. 현재는 맞춤법이나 표준어에 맞지 않는 것을 알면서 재미 삼아 통신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언어를 계속 사용한다면 어떤 것이 표준어이며 맞춤법에 맞는 언어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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