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치술령곡

 1  [국문학] 치술령곡-1
 2  [국문학] 치술령곡-2
 3  [국문학] 치술령곡-3
 4  [국문학] 치술령곡-4
 5  [국문학] 치술령곡-5
 6  [국문학] 치술령곡-6
 7  [국문학] 치술령곡-7
 8  [국문학] 치술령곡-8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국문학] 치술령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원문 내용 및 해석

2. 요 점

3. 배경 유래

4. 연 구

본문내용
1. 원문 내용 및 해석

밤개 포구에 그대 자취 선연한데 그대 지금 어데로 가고 있나
미친 세월 낯설은 가녀린 비명 천의 하늘은 혼으로 떠도나니
그 혼 이제 노래가 되어 그 붉음으로 꽃을 피우고
노래가 된 그대의 붉은 넋 창공에 높이 솟아 내게 들리니
음 ---- 포구에 세우친 밤 나는 돌이 되리니(치술령곡, 민요)

2. 요 점
주제 : 남편에 대한 뼈저린 그리움

3. 배경 유래
신라 눌지왕 때 박제상(朴堤上)이 볼모로 잡혀 있는 왕의 아우 미사흔(未斯欣)을 구출하러 왜국에 갔다가 왕제(王弟)는 구하여 귀국시켰으나, 자신은 왜왕(倭王)에게 잡혀 죽음을 당하였다. 이에 박제상 부인이 세 딸을 데리고 치술령(隧述嶺:울산 ․경주 경계에 있는 재)에 올라가 슬픔과 그리움에 겨워 통곡하다가 또한 죽어 치술령 신모(神母)가 되니, 뒷날 백성들이 이 노래를 지어 애상(哀傷)하였다.

4. 연 구
1) 신라 때의 가요(歌謠)로 현재 이 노래의 내용은 전하지 않고,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1908)에 그 유래만 실려 전한다. 즉, 신라 눌지왕 때 박제상(朴堤上)이 볼모로 잡혀 있는 왕의 아우 미사흔(未斯欣)을 구출하러 왜국에 갔다가 왕제(王弟)는 구하여 귀국시켰으나, 자신은 왜왕(倭王)에게 잡혀 죽음을 당하였다. 이에 박제상 부인이 세 딸을 데리고 치술령(隧述嶺:울산 ․경주 경계에 있는 재)에 올라가 슬픔과 그리움에 겨워 통곡하다가 또한 죽어 치술령 신모(神母)가 되니, 뒷날 백성들이 이 노래를 지어 애상(哀傷)하였다고 한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