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 미국관 레스토랑 식사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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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볼 때 '레스토랑'은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한 것이므로, 그 시설이나 예절은 황제가 주위의 시중을 받으며 식사를 하는 상황을 연상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도중 포크나 나이프를 떨어뜨려도 절대로 줍지 말고 웨이터를 불러야 하며, 웨이터가 갖다 놓은 접시들의 자리를 옮겨서도 안되며, 접시를 치울 때 도와주는 것도 안 된다
고급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웨이터가 자리를 안내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고객의 자리안내는 고참 웨이터가 담당하는 중요한 임무이다. 대개 노약자는 출입구가 가까운 자리로, 화려하게 차려입은 여성은 가운데 자리로, 사랑하는 연인은 창가에 잇는 자리로, 다소 험악해 보이는 고객은 기둥 뒤에 있는 자리로 안내한다. 테이블에서의 상석은, 자리를 안내한 웨이터가 의자를 빼주는 자리이고, 화장실이 먼 자리인데, 의자의 왼편으로 들어서며 앉는다. 식사 중 의자는 왼쪽으로 들어가고 나오며, 핸드백은 의자와 등 사이에 놓는다.
포크는 왼손으로 사용하다가 오른손으로 옮겨 잡아도 무방하지만, 나이프는 왼손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나이프는 식사 중에 자신을 방어하는 일종의 무기였으므로, 방어를 위해서 반드시 오른손으로 잡았던 것이 관습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또 다른 한편으로 보면, 나이프는 위험한 식사도구이므로 서투르게 왼손으로 사용하다가 실수로 사고가 발생할 소지를 예방하자는 취지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나이프를 가슴 높이 위로 올리는 것도 중대한 실례가 된다.
음식물은 한 입에 들어가기 알맞은 크기로 두세 조각 정도씩 잘라 놓고 먹는다. 밥은 포크를 사용하여 '떠먹는 기분으로' 먹으면 된다. 포크의 등에 밥을 얹어 먹는 사람도 있는데,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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