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령론]성령세례 서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저자는 이 책에서 오순절 성령 세례 사건과 성령의 은사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근거를 날카로운 학자적 안목으로 해부하고 있다. “성령으로 가득 채워져라” 이에 대한 답은 성경에 뚜렷이 명시되어 있다. 그것은 모든 시대의 모든 기독교인들을 향한 사도적 명령이다. 오순절적 체험을 성령 충만한 삶에 대한 단순한 명제적 접근과 구별시키는 것은 바로 이 은사적 차원이다.초대 교회의 삶과 예배의 특징으로 넘치는 기쁨이 있었을 뿐 아니라 “소망과 사랑”이 성령에 의해 믿음의 은사에 더하여졌다. 복음서의 기사는 예언적 시간의 완성에 속하고 사도행전의 오순절적 언급은 종말론적 시간 속에 놓여 있다. 성육신 사건은 하나님의 구속 목적의 전개에 있어서 최종적인 사건이었다. 예수님에 대한 성령 강림은 사역을 위한 능력 부여였다. 사도행전은 바로 성령으로 충만했던 교회의 유형과 행보를 최대한 상세하게 추적하고 기록한 책이다.
제자들이 오순절날 성령 세례를 체험한 것을 해석함에 필수적이다. 이 사건들을 고찰함에 있어 출발점은 흔히 “요한의 오순절”이라고 부르는 예수님의 제자들의 부활 후 체험이다. 예수께서 부활후 나타나셨던 사십일 동안에 예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 더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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