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회사가 무너질때를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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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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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회사가 무너질때를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A+자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책 소개 -

- 저자 소개 -

- 목 차 -

- 요약정리 -

1. 방심, 자기 과신이 화를 부르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비용'에 무대책

경쟁에 힘없이 무너지다

2. 초조함으로 인한 성급한 판단

3. 경영 독재, 체계 없는 성장

100억 엔을 투자해 한 판 승부를 노리다

가게우라의 오만한 태도를 참지 못한 하청업체

4. 분식회계와 어음발행의 유혹

다각화를 공언한 2대째 사장

유착의 온상이 된 상호 의존

8억 엔의 차입금을 갚지 못하다

5. 내분

본문내용
"사장님, 이제 한계입니다." 매수업체의 사원을 고용한 후 몇 달 동안 자금확보를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었던 경리부장은 9월에 들어서자 항복을 선언했다. "금융기관을 찾아가다 보면 아직 자금을 빌려 줄 곳이 있을 거야." "하지만 계속 이렇게 하다가 부도라도 난다면 지금까지 했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법적 절차를 밟아 다시 일어서려는 노력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경리부장의 말을 듣고 히로스에는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라"는 아버지의 충고를 새삼스럽게 떠올렸다.

'막이 오르기도 전에 무대를 부숴 버린 꼴이 되고 말았어.'

히로스에는 그제서야 깨달았지만 실수의 대가는 너무나도 컸다. 2000년 9월 26일, 히로스에 제작소는 법원에 민사재생법의 적용을 신청했다. 부채액은 약 13억 엔이었다.

히로스에 제작소의 파산은 전형적인 '인건비 파산'이었다. 하청업체로서 순조롭게 사업을 확장했고 신규사업으로도 유망한 자사제품을 확보했으면서도 운영자금 조달에 실패해 경영이 파탄을 맞이한 것이다. 히로스에는 하청업체에서 벗어난다는 꿈에 도전하는 야심찬 2대 경영자였지만 '중소기업의 경영에서는 자금 융통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철칙을 잊는 바람에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굴러 떨어지고 말았다.


3. 경영 독재, 체계 없는 성장
하청업체를 무시한 독단적인 경영자 - 기대하던 신제품이 실패한 후, 등 돌린 하청업체에 의해 파산한 건축자재업체
회사의 장래를 걱정하는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은 독단적인 경영자의 나쁜 버릇이다. 과거의 성공에만 매달려 시대를 읽지 못하면 회사도 함께 추락하고 만다. 한 중견 건축자재업체의 경영자는 구조조정을 하라는 거래처의 건의를 끝까지 무시한 채 거액의 설비투자를 강행해 파산의 길로 빠져들었다.

2000년 1월 5일, '가게우라 스틸'의 새해는 예년과는 다른 분위기로 막을 열었다. 이른 아침부터 임원들이 사장인 가게우라의 호출을 받고 본사 회의실로 속속 모여들었다. 임원들이 출석하기를 기다리던 가게우라는 전원이 모인 것을 확인하고 천천히 일어섰다.

"연초부터 심려를 끼쳐서 미안하지만, 오늘 부도가 날 것이 확실해졌소. 따라서 공장 조업은 잠시 멈추기로 하겠소. 빠른 시간 내에 조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직원들과 거래처에 동요가 확산되지 않도록 여러분도 냉정하게 대처해 주길 바랍니다. 조업 재개를 위해, 재료를 공급하는 거래처에 현금지불을 해달라고 요청하시오. 직원은 한 사람도 해고하지 않을 것이오. 다만 임원은 50% 이상, 일반 사원도 20% 정도 급여를 삭감할 것이니 다들 그 점은 각오하기 바라오."

사장의 말에 회의실은 찬물을 끼얹은 듯이 조용해졌다. 독불장군인 가게우라 사장이 이렇게 말하는데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임원은 없었다. '사장의 각본대로 정말 이대로 무사할까?' 참석한 임원들 사이에서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불안감이 퍼져 나갔다.

100억 엔을 투자해 한 판 승부를 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