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낭만파음악-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40877-0001.gif)
![[음악] 낭만파음악-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40877-0002.gif)
![[음악] 낭만파음악-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40877-0003.gif)
![[음악] 낭만파음악-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40877-0004.gif)
![[음악] 낭만파음악-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40877-0005.gif)
![[음악] 낭만파음악-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40877-0006.gif)
![[음악] 낭만파음악-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1/40877-0007.gif)
분야
hwp서양음악사에 있어서 시대양식개념으로, 고전파에서 이어지는 19세기 초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시기의 유럽음악을 말한다.
낭만파음악에서는 개인의 감정이나 취미 및 재능이 전혀 차단되는 일 없이 표현된다. 그러므로 형식에 지배되었던 고전주의와는 이론적으로 대립된다. 고전파 음악은 선적이며 정서적이며, 주관적이고, 공상적인 요소가 많다. 그러므로 고전주의에서는 예를 들면 하이든과 모차르트는 태어난 연대로 보아 24년이나 차이가 나는데도 때로는 구별을 할 수 없을 만큼 닮았지만, 낭만주의 또는 낭만파 시대의 음악에서는 같은 해에 태어난 쇼팽과 슈만이지만 그 음악은 전혀 다르다. 또, 쇼팽과 리스트는 같은 시대의 피아노 음악가였음에도 어느 한마디의 음악을 들어 보기만 해도 구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다르다.
그러나 이것은 원칙상의 구별이고 실제로 있어서는 고전파 음악 중에 이미 낭만주의 요소가 있었으며, 낭만파의 작품 속에도 고전적인 것이 많다. 이 서로 다른 두 요소는 어느 시대에나 동시에 있었던 것으로 하나의 과거에 연결을 가지려는 요소이며 또 하나는 전통의 틀을 깨뜨리려는 요소라고 생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