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제치하에서도 빛을 잃지 않은 풍자소설 ‘태평천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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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일제치하에서도 빛을 잃지 않은 풍자소설 ‘태평천하’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일제치하에서도 빛을 잃지 않은 풍자소설 ‘태평천하’를 읽고.
본문내용
학교에서 배운 바, 들은 바로는 윤영감이 타겟이 되어 그 당시의 사회분위기라든지, 부유한 상류층을 풍자하는 소설이라 했다.
윤영감은 일제통치아래에서의 개혁세력이라든지 진보세력에게 또는 친일 세력에게 강한 증오심을 보이고있는데 그 까닭인즉 과거 아버지 윤용규가 화적에게 맞아 죽게 되어, 그 사건으로 인해 당시 어린 윤직원의 머리에는 화적들..즉 일제통치아래에선 진보세력이 굉장한 미움으로 남아있었다.
그후 윤영감은 더러운수단이든 깨끗한 수단이든간에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부를 축척하게 되는데, 이 일제통치아래에서 일제가 이 돈을 지켜준다하여 이 무지한 윤영감은 이 세상이 바로 ‘태평천하’라 일컫는 것이다.
허나 그가 조금은 수긍이가는 것이 어린시절에 보았던 화적떼들 따위에게서 재산을 지켜주는 일제가 고마웠으리라..그러나, 아마도 이런 윤영감의 태도에서 그 당시 상류층을 비꼬고 풍자한것이라 하겠다.
윤영감의 아들은 교육을 받은 인간이긴 하나, 주색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한다. 여자와 술과 도박을 하며 방탕한 생활을 한다. 윤창식의 맏아들인 윤종수 또한 교육을 받긴 하였으나 그 또한 군수가 될것이란 윤영감의 기대에 어긋나 그의 아버지같이 재산을 탕진하고, 이 소설에서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그려진 막내 종학 , 유일한 희망인 종학 마저도 윤영감을 배신하고 만다 .이유인 즉 윤영감이 가장 싫어하고 또 증오하던 사회주의 운동의 일환인 대모 따위들을 하다 경찰에 잡혔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손주인 경손은 중학생으로서 그 또한 소위 버릇없는 인물로 그려져있다.이렇듯 윤영감은 모든 것을 잃고, 따라서 작품의 결말부분에 나오는 윤영감의 절규는 그가 평생동안 쌓아 놓았던 것들이 무참하게 무너져버리는 것을 나타내는 것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