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 관계

 1  북한과 중국 관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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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과 중국 관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1.문제제기
2.문제방향

● 본론
[1]냉전이전시기
1.항일 투쟁시기의 북중관계
1)군사교류,
2)조선인 항일무장 세력의 진로 변경 등...
2.국공내전 시기의 북중관계
1)북한의 중공 지원 내용(병력지원 물수지원)
2)혈맹관계 성립의 대해
[2]냉전시기
1.한국전쟁 시기의 북중관계
1)중공군 참전의 배경
2)중공군 참전의 결과와 영향
2.중소분쟁 시기의 북중관계
1)전후 중국의 경제지원
2)중소 분쟁의 북한의 입장
3.문화혁명 시기의 북중관계
1)문화혁명 발생과 북중 갈등
2)문화혁명 종결과 양국관계의 회복
[3]탈냉전시기
1.탈냉전 시대의 북중관계
1)탈냉전 초기 우호관계 유지
2)한.중수교와 북중관계의 냉각
3)북중관계 회복과 전략적 협력관계로의 이행
[4]북중관계의 미래
1.현재의 북중관계
2.북중관계의 재정립과 동북아 평화

● 결론
1. 맺음말
2. 느낀점
본문내용
● 본론

[1]냉전이전시기
1.항일 투쟁시기의 북중관계
1)군사교류
배경 : 1931년 9월에 만주사변이 발발하자 중공 중앙은 만주성위원회에 항일 유격대의 창설을 지시하였고, 당시 일국일당주의 원칙에 의해 중국공산당에 편입되어있던 조선인 공산주의자들도 이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그리하여 1930년대 항일무장투쟁은 만주 전역에서 전개되었으며, 조선인 공산주의자들은 중국인 공산주의자들과 연합해 투쟁하였다.
교류&항일투쟁 : 동만의 유격부대들은 산하에 3개 사를 둔 동북항일연군 제2군으로 개편되었다. 이 개편에서 김일성은 제 3사 사장에 취임했으며, 그의 부대는 조선해방과 연관된 사업을 추진하지 위해서 조•중 국경지대인 장백현 일대로 진출하게 되었다. 제3사는 다시 동남만 유격대의 통합편제로 인해서 곧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6사로 개편되었으며, 6사는 국내 진공작전의 일환으로 보천보전투를 감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39년부터 전개된 일제의 대토벌에 직면해 만주 전역의 유격대원들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기 시작했다. 이에 소련군과 항일유격대 지도자들은 1940년 3월 하바로프스크에서 회의를 갖고 항일유격대의 소련 국경 내로의 이동에 합의했다. 그런데 소련으로 이동해 간 항일유격대에게 소련극동군은 1942년 7월 남북 야영을 합쳐 통일된 여단체제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항일유격대는 북야영에 모여, 망명부대로서 동북항일연군교도려, 일명 88여단을 결성했다. 88여단은 결성 초기 항일유격대원과 소련군에서 넘어온 소수민족 출신 병사, 요하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소련으로 들어온 괴뢰만군 일부, 극동에 있던 중국인 노동자 등을 합해 약 1천명의 병력과 4개 영으로 편성되었다. 그리고 이 부대의 여장은 주보중이, 정치위원은 중국인 이조린이 맡았다. 조선인 항일유격대원들의 88여단 생활 중 주목할 만한 것은 해방 직전인 1945년 7월 말에 중국공산당으로부터 분리해 나와 조선에서 당 건설과 해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선공작단을 결성했다는 사실이다. 조선공작단은 김일성을 단장으로 하고 최용건을 당위원회 서기로 해서 성립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이들이 조국 귀환 이전에 이미 조선에서의 당 건설과 해방사업을 준비하고 있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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