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약][한국근대사] 개화기 국사교육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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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갑오개혁 이전의 국사교육

우리나라 전통적 구교육제도 하에서는 본국사 교육은 거의 도외시되었다. 개인 영달의 수단으로 과거를 중시하던 구교육기관으로는 성균관, 사학, 향교, 서원 등과 그 외 잡학교육기관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 교육기관에서 역사교육은 성리학적 교육사상의 지배 하에 본국사가 아닌 경사중심․중국사중심으로 실시되었다. 다만 선초에는 편사 의식의 성장에 따라 본국사서가 편찬되면서 민족사교육의 열의를 자아내는 기반을 이루었다고 하겠다. 그리고 17세기중엽 이후 『동몽선습』이 서당에서 국사교재로 활용되었는데 이책은 비록 단문이나 자국사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부여키 위하여 채택되었고, 더욱이 서민교육기관인 서당의 기본교재로 사용되었음은 역사상 의의가 크다.
-원산학사: 1883년에 원산에서 외국의 도전과 새로운 정세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학교
-육영공원: 서양의 제도와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조선정부 최초로 설립한 신식학교
-배재학당, 이화학당 :기독교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
이들 근대학교의 교육과정을 보면 원산학당은 일반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학교로 근대 민족교육의 효시라 할 수 있는데, 역사교육은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그와 관련하여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측된다. 육영공원에서의 역사과목은 영어로 강의했고 교과서도 영어로 채용되었음을 감안할 때 서양역사로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