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비평] 성현과 용재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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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비평] 성현과 용재총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Ⅰ. 成俔의 생애와 시대적 배경
1. 생애
2. 성현을 부관참시 당하게 했던 甲子士禍
Ⅱ. 성현의 사상 및 사물인식
1. 中和思想과 經世적 문학관
1) 중화사상과 그 정치적 의미
2)경세적 문학관
2. 성현의 사물인식
Ⅲ. 용재총화
1. 저술 배경 및 편찬의도
1) 저술배경
2) 잡기류의 특징과 성현의 잡기류에 대한 견해
2. 『용재총화』의 내용분석
1) 고유문화에 대한 각성
2) 笑話(소화)의 양상
3) 세태에 대한 비판
4) 바람직한 官人像(관인상)
3. 『용재총화』에 내포된 사상
1) 윤리사상
2) 천명사상
3) 인간존중의 사상
본문내용
1485년에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로 천추사가 되어 세 번째로 명나라에 다녀와서 한성부 좌윤(漢城府左尹)이 되었다가 성균관 대사성(成均館大司成) · 동부승지(同副承旨) · 우승지(右承旨) · 형조 참판(刑曹參判) · 한성부 우윤(漢城府右尹) · 강원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뒤에 1488년 평양에 있을 때 명나라 사신 동월(董越)과 왕창(王敞)을 맞아 접대연(接待宴)에서 서로 시(詩)를 주고받았는데 그들이 탄복해 마지않았다고 한다. 그 후 조선을 다녀오는 자가 있으면 반드시 용재(弁齋)의 안부를 물었다고 한다.
대사헌(大司憲)을 거쳐 경상도 관찰사(慶尙道觀察使)가 된 것은 성종 24년(1493)이었는데 당시 조정에서는 나라의 악률(樂律)을 종합정리하고 있었고 그가 이 일을 맡아 장악원 제조(掌樂院提調)를 겸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나가면 이 일을 맡을 사람이 없다 하여 한 달 만에 다시 내직으로 돌아와 예조 판서(禮曹判書)가 되었다. 이해에 유자광(柳子光) · 신말평(申末平) 등과 더불어 《악학궤범(樂學軌範)》을 펴내었는데 이것은 이 나라 음악사상(音樂史上) 가장 방대하고도 귀중한 업적이었다.
한편 그는 일반 행정 이외에 관상감(觀象監) · 사역원(司譯院) · 전의감(典醫監) · 혜민서(惠民署) 등의 중요성을 역설함으로써 그에 딸린 관원(官員)을 이전대로 문무관(文武官)으로 대우하게도 하였다. 연산군 3년(1497) 한성부 판윤(漢城府判尹)이 되었으며 그 후 공조 판서(工曹判書)로 대제학(大提學)을 겸하였고 이어 좌찬성(左贊成)에까지 이르렀다가 66세를 일기로 죽었다. 갑자사화(甲子士禍) 때 부관참시 되었다. 시호는 문재(文載)이다.
성현(成俔)은 어려서부터 총명이 출중하고 기억력이 좋아 책을 널리 읽어 아는 것이 많았을 뿐 아니라 문장에 통달하여 《악학궤범(樂學軌範)》 외에도 《허백당집(虛白堂集)》 《용재총화(弁齋叢靴8》 《부휴자담론(浮休子談論)》 등의 저서를 남겼다. 그중에서 오늘날 가장 유명한 것은 《용재총화(弁齋叢靴8》이며 시(詩) · 문학(文學) · 서예(書藝)에 관한 평론을 위시하여 인물평(人物評) · 역사이야기 · 경험담 등 각 방면에 걸쳐 깊은 학식과 올바른 고증(考證)으로 이룩되어 있다. 특히 이 책에는 조선왕조(朝鮮王朝) 초기에 있어서의 서울의 모습을 자세히 전하고 있어 서울의 역사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참고문헌

『성현문학연구』, 홍순석, 1992, 한국문화사
『한국한시비평의 연구』, 박수천, 2003, 태학사
「용재총화연구」, 이문세, 1987, 단국대대학원
「용재총화의 문학적 고찰」, 장주옥, 1996, 선신어문학연구회
成宗實錄, 燕山君日記, 虛白堂集, 弁齋叢話解題, 서울의 전통문화
「성현의 사물인식과 미의식(成俔의 事物認識과 美意識)」, 홍순석,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