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정확한 표준 발음의 필요성
Ⅱ. 본론
1. 표준 발음의 정의
2. 표준 발음의 원리
3. 표준 발음법 규정 및 사례
제 1 장. 총 칙
제 2 장. 자음과 모음
제 3 장. 음의 길이
제 4 장. 받침의 발음
제 5 장. 음의 동화
제 6 장. 경음화
제 7 장. 음의 첨가
Ⅲ. 결론
1. 표준발음법의 중요성
Ⅳ. 느낀점
무늬 띄어쓰기 틔어 희어 희망 유희 늴리리
해설. 1933년 조선어 학회에서 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40항에서 역사적 표기였던 '긔챠' 등을 '기차'로 표기하도록 정하였는데, 이는 당시의 현실음을 따른 것이었다. 그런데 현재까지도 자음을 얹은 'ㅢ'가 표기에 쓰이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이에 대한 발음을 규정한 것이다.
다만 4.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ㅣ]로 , 조사 ‘의’는 [ㅔ] 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주의 [주의 / 주이] 협의 [혀븨 / 혀비]
우리의 [우리의 / 우리에] 강의의 [강ː의의 / 강ː이에]
해설. 서울 내지는 중부 지방의 일상 회화에서는 [ㅔ]로 발음되는 일이 많아, 이를 고려하여 '의'를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 것이다. 표기와 발음이 1대1로 반드시 일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나, '의'로 표기하여 놓고서 그 본음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지는 [ㅔ]로 발음하는 것이 특이한 경우이어서 많은 논란 끝에 허용 규정으로 덧붙게 된 것이다.
*실제 발음연습의 예
예문 : ‘ 민주주의의 의의와 우리의 희망 ’
답 : ‘ 민주주이에 으이이와 우리에 히망 ’
제 3 장 음의 길이
제 6 항 모음의 장단을 구별하여 발음하되, 단어의 첫음절에서만 긴소리가 나타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 눈보라 [눈ː보라] 말씨 [말ː씨] 밤나무 [밤ː나무]
많다 [만ː타] 멀리 [멀ː리] 벌리다 [벌ː리다]
해설. 복합어에서도 단어의 첫째 음절에서 긴소리를 가진 경우를 보인 것이다.
(2) 첫눈 [천눈] 참말 [참말] 쌍동밤 [쌍동밤]
수없이 [수ː마니] 눈멀다 [눈멀다] 떠벌리다 [떠벌리다]
해설. 위 조항에 의하면 긴소리는 단어의 첫 음절에서만 인정하는데, 때로 둘째 음절 이하에서도 분명히 긴소리로 발음되는 것만은 그 긴소리를 인정한다. 위의 예들은 어느 정도로는 끊어서 발음할 수 있는 첩어의 성격을 지니는 경우이다.
다만 , 합성어의 경우에는 둘째 음절 이하에서도 분명한 긴소리를 인정한다.
반신반의 [반ː신바ː늬 / 반ː신바ː니] 재삼재사 [재ː삼재ː사]
2005.4.1
2)국어 어문 규정집/이병근 외/ 대한 교과서 주식회사/2003.3.21
3)국어 순화 자료집/학예연구관 최용기/국립 국어 연구원/2003.12.16
4)한국어 발음/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연세대학교 출판부/2002.7.30
5)표준발음법에 따른 우리말 발음 사전/ 이은정/백산출판사/1992.11.5
6)“mbc-우리말 나들이”
http://www.imbc.com/broad/tv/culture/hangul
7)http://news.kbs.co.kr/news.php?id=695837&kind=c
8)http://economy.hankooki.com/1page/news/200701/e2007010416380270540.html
9)표준 한국어 발음 대사전/한국 방송공사-kbs/어문각/1993.3.3
10)한국어의 표준발음/이현복/교육과학사/1989.1.20
11)http://tong.nate.com/lovejy81/34006141
12)http://club.hankooki.com/talkbox/bbs/wwwboardview.php?tablename=clubboard&cat=30&indexid=49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