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나타난 비언어적 의사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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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에 나타난 비언어적 의사 소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주제 선택 동기
※ 비언어적 의사 소통이란?
본론
※ 비언어와 반언어의 차이
※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예와 그 기능
※ 긍정적 영향
※ 부정적 영향
결론
※ 느낀 점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예와 그 기능

드라마에서의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에는 앞서 말했듯이, 핸드폰을 사용해 문자를 보낸다든가 수화를 한다든가, 아니면 표정이나 눈치 혹은 무언가를 암시하는 특정행동 등이 있다.
먼저, 드라마에서 문자를 사용한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예와 그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보면 극중 황태자(이승기)와 나종칠(신지수)가 식탁에서 시어머니를 앞에 두고, 문자를 주고받는다. 여기서 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로 앞에 두고 문자를 해서 대화를 할까? 그 이유는 극중에서 종칠이는 어머니를 무서워하고 남편인 황태자에게만 알 수 있도록 표현을 해야 하는데, 귓속말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문자를 한 것이다. 여기서 문자는 두 명이 어떤 내용의 대화를 하는지를 떠나서, 시청자들에게 종칠이가 시어머니를 피해서 남편에게 뜻을 전하려고 한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알려준다. 비밀대화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 비언어적인 문자는 언어적인 소통 수단인 전화로는 할 수 없는 역할을 한다. 그것은 ‘엇갈림’인데, 전화는 두 사람이 연결이 되어야만 대화가 가능하지만 문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약속이나 중요한 안건을 문자로 보냈는데 뒤늦게 확인하게 하여 문제를 야기하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갈등을 고조시키기도 한다. (글도 언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음성적 언어만을 생각했다.)
두 번째, 수화인데 MBC드라마 러브레터를 보면 극중 정유진(조윤희)는 어릴 적부터 열병을 앓아 청각장애인이 되었고, 그래서 수화를 쓰게 되는데 여기서 단지 캐릭터 설정이 청각장애인이기 때문에, 수화를 쓰는 것은 것이 아니다. 설명하자면 먼저 정유진이란 캐릭터를 알아야하는데, 그녀는 외롭고, 내성적이고 소심하며,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캐릭터이다. 말하고 싶어도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할 수 없고, 자신이 하는 표현을 제대로 알아주지도 못한다. 그것이 수화를 쓰는 사람과의 공통점이다. 이런 점이, 드라마 내용과 수화가 잘 맞물려 하나의 기법으로 사용된 것이다. 이것은 일본의 드라마 ‘오렌지 데이즈’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다.
세 번째, 표정과 눈치 그리고 특정 행동이다. 이 것은 보통 드라마에서 클리셰로 잘 사용된다. 예를 들어, 무언가 하지 말아야 할 말이나 곤란한 행동을 상대방이 할 때에는 식탁 밑으로 말을 툭툭 친다던가, 발을 밟는 다던가, 기침 소리를 “큼!!큼!!”하며 크게 낸다. 또, 담합해서 누군가를 몰래 골탕 먹이거나 혼내줄 때에는 윙크를 한다든가 손으로 목을 긋는 행동을 골탕 먹일 상대 몰래 하는데 이것도 같은 일종의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어떠한 부탁을 했을 때 ‘싫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
참고문헌
MBC 홈페이지 http://www.imbc.com/
KBS 홈페이지 http://www.kbs.co.kr/
최윤희 -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노무라 마사이치 - 비언어 행동 p30~36
네이버 지식검색 (비언어, 비언어의 특징, 비언어와 반언어의 차이, 드라마 러브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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