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언어] 한자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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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언어] 한자의 기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문자의 정의와 중요성 - (문자가 무엇이더냐?)
(2)한자의 기원과 발전 - (한자는 언제 태어났지?)
(3)한자의 구조 - (한자의 6가지 친구들)
(4)한자의 변천 - (갑골문에서 간자체까지 변신~!)
(5)재미있는 한자의 예 - (한자야! 한자 한자 널 벗겨버리겠어~!)
(6)한자의 특성 이용한 언어유희 - (한자야! 같이 놀자~)
(7)원리로 배우는 한자 암기법 - (한자를 정복해보자고!!!)

3. 결론


본문내용
(4) 한자의 변천 -(갑골문에서 간자체까지 변신~!)

한자 자체는 그때그때의 필요와 이유에 의해 변천되어 왔다. 갑골문에서 금문으로의 변화는 특히 그 사용 대상과 사용 이유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갑골문은 갑골에 썼지만 금문은 청동 제품의 거푸집에 썼다는 차이와 금문은 춘추 시대의 각국의 제후나 왕후장상이 자신들의 공적을 널리 오래 알리기 위해 많은 자금과 인력을 동원하여 적어 넣은 것이다. 따라서 금문은 글자체가 중후하고 잘 가다듬어져 있다. 또한 금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대전은 글자 획이 복잡한데 그것은 당시의 사회가 지금처럼 시간에 쫒기지 않았으므로 여유 있게 장식적인 글자체를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뒤에 진시황은 춘추전국시대의 각국의 글자 모양이 달라서 통일된 제국을 다스리기 불편했으므로 문자의 통일을 기하려 하고자 소전을 만들었다.
진나라 때에 소전을 만들었으나 뒤를 이어 예서가 생기고 또 초서가 발생했는데 이러한 글자체는 빠르게 쓸 필요에 의해 고안된 것이다.
글자의 모양의 변화 이상으로 획이 줄어들거나 달라진 것은 불경대장경판을 목판에 새기기 위해 개발된 약자체나 중공(중국공산당) 정권 때 생긴 간체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글자의 모양상의 변화로는 청나라 때의 서체인 청조체, 그리고 활자체로 사용되는 명조체 등의 변화가 있었고 지금은 주로 글씨 모양의 다양화를 시도하는 타이포그라피 쪽에서 인쇄의 수요를 위해 갖가지 서체가 개발되는 추세이다. 이것은 행서나 해서체처럼 글자 획의 가감이나 근본적인 글자 모양의 변화는 아니지만 역시 서체의 변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 간체자로의 변신!
한자는 부수도 많고 한 글자를 쓰기 위해 여러 번의 손놀림이 필요하다.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 중국은 1950년대에부터 중국어를 쉽게 쓸 수 있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간편화 작업을 하였다. 이것이 바로 “간체자” 이다. 현재 중국 본토에서는 거의가 간체자를 상용하고 있으며 대만을 비롯한 우리나라는 원래의 한자, 즉 “번체자” 를 쓴다. 그래서 같은 뜻의 한자인데도 불구하고 간체자로 쓰여서 무슨 글자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 중국은 간체자를 상용하고 번체자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