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상] 마르틴부버의 `만남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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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상] 마르틴부버의 `만남의 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면서...
§1. 만남의 교육의 정립
§2. 마르틴 부어―그의 생애
§3. 사상의 영향―하시디즘
§4. 대표적 저서
§5. 교육관
§. 나오면서...
본문내용
≪마르틴부버의 만남의 교육≫


§. 들어가면서...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무엇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가?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만남”이다.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셀 수 없는 만남을 갖는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나는 순간 어머니와 눈을 마주침부터 만남이 시작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만남을 통해 가족, 친척, 친구, 동료라는 의미를 포함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교육에 있어서 만남 역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라고 부버는 말한다 부버의 이 말이 삶에 있어서의 만남, 교육에서의 만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계기가 된 것 같다.
2학기에 들어서서 처음 들어가는 강의에서 한 교수님께서 자신의 강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지셨다.
“여러분은 교육을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순간 조용해진 학생들에게 교수님께서는 자신은 교육을 “만남”이라고 생각하신다고 말씀하셨다. 교수자와 학습자라는 이름의 틀로 마주하게 되지만 그전에 만남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만나고 관계를 시작으로 그 다음에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이다. 처음에는 이해 할 수 없었다. 교육이전의 만남이라...하지만 부버의 만남의 교육을 배운 지금 그 말을 이해하고, 실감하며, 공감한다. 나를 포함한 교육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부버의 ‘만남의 교육‘을 알리고자 좀 더 부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