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형태론] 단어 형성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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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형태론] 단어 형성의 원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다음 단어를 어근과 접사로 나누고 파생 방식(접두 파생법과 접미 파생법)을 말하라. 접미파생어는 어휘적인지 통사적인지도 알아보라. 그리고 형태음소적 교체가 일어났으면 그것도 지적하라.
(가) 그듸내=그듸(어근, 2인칭 대명사)+내(복수 표시 접미사) : 접미 파생법, 어휘적 파생법
(나) 어마님=어마(어근, 어머니)+님(높임 접미사) : 접미 파생법, 통사적 파생법
→ ‘-님’은 품사를 바꾸지는 않지만 통사 구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것이 붙어 이루어지는 말은 통사적 파생법으로 처리된다. 반면 높임의 복수 접미사 ‘-내’도 이런 성격을 어느 정도 띠고 있으나 ‘-님’만큼 구속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어휘적 파생법으로 다룬다. (표 181쪽)
(다) 기=긷(어근, 柱)+옹(접미사) : 접미 파생법, 어휘적 파생법
(라) 치=칩(어근, 춥다)+의(명사 파생 접미사) 칩+의〉위〉치 : 접미 파생법, 통사적 파생법
→ ‘치, 더’는 어근과 접사가 모두 동시에 교체되었다. 어근이 유성음 사이에서 ‘, ’으로 바뀜에 따라 형용사를 명사화하는 접미사 ‘의’도 ‘위’로 바뀐 것이다. (표 175쪽)
(마) 마=마(어근, 기본형 마다)+-ㅁ(명사 파생 접미사) : 접미 파생법, 통사적 파생법
(바) 고=곱(어근, 기본형 곱다)+(명사 파생 접미사) : 접미 파생법, 통사적 파생법
→ 형용사의 명사 파생의 경우 접미사 ‘-/의’가 붙었다. 반면에 부사로 파생될 경우 접미사 ‘-이’가 붙었다. 현대 국어와 비슷하니까 조심해야 한다. 예) 노, 기릐 (교 295쪽 표 180~181쪽)
(사) 됴히=둏(어근, 기본형 둏다)+이(부사 파생 접미사) : 접미 파생법, 통사적 파생법
→ 중세 국어에서 ‘둏다’는 현대 국어의 ‘좋다’, ‘좋다’는 현대 국어의 ‘깨끗하다’는 뜻이다.
(아) 너비=넙(어근, 기본형 넙다)+이(부사 파생 접미사) : 접미 파생법, 통사적 파생법
→ 중세 국어에서 ‘너븨’는 현대 국어의 ‘넓이’, ‘너비’는 현대 국어의 ‘넓게’에 해당한다
하고 싶은 말
단어 형성의 원리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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