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 차사본풀이의 현상적 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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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학] 차사본풀이의 현상적 특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요약

3. 의 배경

4. 의 현상적 특질

5. 글을 맺으며
본문내용
2. 내용요약
는 아카마츠․아키바가 채록한 박봉춘본, 진성기가 채록한 이영주본, 김해춘본, 장주근이 채록한 고대중본, 풍속무음본, 문무병이 채록한 이정자본, 제주전통문화연구소가 채록한 강순선본, 현용준이 채록한 안사인본 등 총 8편이 있다. 현용준, 「제주도 신화의 수수께끼」, 집문당, 2005. 74쪽 참조.
그 중 현용준이 채록한 안사인본을 바탕으로, 현용준․현승환이 표준어로 바꾼 자료「제주도 무가」 현용준 ․ 현승환, 「한국고전문학전집, 제주도 무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97.
를 요약․ 발췌한 것이다.

동경국 버무왕이 전답 유기제물이 많고 노비를 거느려 잘 살 때, 아들 칠형제를 낳았다. 위로 사형제는 사주팔자가 좋아 잘 살고, 아래로 삼형제는 사주팔자가 나빠 열다섯에 정명하게 되어 있었다. 진성기, 「제주도 무가 본풀이 사전」, 민속원, 1991. 이 책에서는 9형제가 있다 하고, 중간에 있는 3형제만 살았다고 되어 있음.
그 때에 개남사 현재의 관음사로 제주시 산천단에 있음.
대사중이 팔십이 정명이라 소사중을 불러 놓고 모레날 자신이 죽거든, 자신은 화장하여 왕생극락 시켜주고 난 후, 동경국 버무왕 아들 아래로 삼형제를 데려다 법양공양을 시켜 명과 복을 이어주고, 너는 대사가 되고 삼형제는 소사를 삼아 법당을 공양하라고 지시한다. 모렛날 사오시에 대사중이 죽자 소사중은 대사중을 왕생극락 시키고 잠이 든다. 꿈에 대사중이 나타나 바삐 동경국으로 떠나라 하여 삼형제를 데리러 내려온다. 버무왕 아들 삼형제가 팽나무 그늘에서 바둑 장기를 두고 놀 때 소사중이 지나다가 너희 삼형제는 열다섯이 정명이다 일러준다. 이 말을 들은 삼형제는 아버지 어머니에게 어느 지나가던 중이 ‘우리 얼굴관상이 열다섯이 정명이라 합디다’고 하소연하자 부모는 소사중을 불러다 장명하는 방법을 물었다. 이에 소사중은 이 아이들 삼형제가 중의 차림새로 차려서 우리 법당에 와 삼년 동안 법당 공양을 하고 있으면 명과 복이 이어질 것이라 하며 법당공양 할 것을 권유했다. 할 수 없이 삼형제는 중의 차림새로 차려 부모형제와 이별하고 부모가 주는 은기 놋기와 비단 아홉 필을 짊어지고 소사중을 따라 개남사로 올라갔다. 불공 드린지 연 삼년 되는 날에 법당 밖에 나와 단풍놀이 하다가 부모 형제 생각이 간절하게 솟구쳤다. 대사님께 일렀더니 가도 좋다 허락을 하면서 ‘과양땅 현재의 제주시 광양으로 도남동 일대지역.
을 조심하여 지나가라, 잘못하면 삼년들인 공이 허사가 된다’고 당부한다. 삼형제는 절에 올 때 갖고 온 은기 놋기 비단 등을 등에 짊어지고 동경국으로 내려오는데 과양땅에 들어서자 갑자기 시장기가 심하여 한 발자국도 더 나갈 수가 없었다. 삼형제는 옆에 부잣집이 보이자 저 집에 들어가 식은 밥에 물이나 얻어먹고 가자고 합의하고 과양셍이 현용준, 현승환의 위의 책, 116쪽 각주 참조. 과양셍이를 人名이라 설명.
집으로 들어선다. 큰 형이 제일 먼저 들어가니 과양셍이 각시가 양반집에 중이 들어왔다며 멍석걸이 사람을 멍석 속에 넣어 말고 거꾸로 세워 고통을 주는 형벌.
하여 내쫒는다. 둘째 형이 들어가도 욕을 보고 나온다. 막내가 들어가니 과양셍이 각시는 하루에 중이 셋씩이나 온다며 이상하다 여기고 개가 먹던 나무바가지에 식은 밥을 물에 말아 주자 이를 먹고 삼형제는 기운을 차린다. 삼형제는 남의 음식을 공짜로 먹고는 목 걸리고 등 걸리는 법이니 비단 아홉 자만 건네주고 가자하며 과양셍이 각시에게 비단을 건네준다.
참고문헌
문무병, 「제주도큰굿자료」, 제주도․제주전통문화연구소, 2001.
월터 캡스, 「현대 종교학 담론」, 까치, 1999.
장주근, 「제주도 무속과 서사무가」, 역락, 2001.
정진홍, 「종교문화의 이해」, 청년사, 1995.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3권」, 지식산업사, 2005.
진성기, 「제주도무가본풀이사전」, 민속원, 1991.
진성기, 「제주무속학사전」, 제주민속연구소, 2004.
현용준, 「제주도 신화의 수수께끼」, 집문당, 2005
현용준, 「제주도 무속연구」, 집문당, 1986.
현용준, 「제주도 무속자료사전」, 신구문화사, 1980.
현용준․현승환, 「한국고전문학전집, 제주도 무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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