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와 중세의 시대구분 -친족제도를 기준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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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와 중세의 시대구분 -친족제도를 기준으로 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序 言
Ⅱ.「羅末麗初의 社會變動과 親族制度」의
주요 논지
Ⅲ. 羅末麗初 이전 시대(신라 中代까지)의
친족제도
Ⅳ. 羅末麗初 이후 시대의 친족제도
Ⅴ. 친족제도의 시기구분의 기준으로서의 타당성
Ⅵ. 結 言
Ⅶ. 參考資料

본문내용
Ⅱ. 「羅末麗初의 社會變動과 親族制度」의 주요 논지

노명호의 「羅末麗初의 社會變動과 親族制度」는 羅末麗初를 변동기로 파악하여 그 전후시대를 고대와 중세로 구분하고 있다. 다만 羅末麗初의 시기는 “불연속적이고 단발적인 것이 아니”라 “연속적이고 장기적인 것”이라는 것을 미리 밝히고 있으며 ‘고대’와 ‘중세’에 대한 개념정의를 유보하여 자신의 논의를 지극히 한국사에서의 고대와 중세의 시대구분에 한정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논문에서

전근대사회에서는 친족제도가 사회의 편제나 운영의 중요한 원리로 작용하고 있고, 친족제도는 그 자체만으로 존재하기보다는 사회의 여러 부문의 운영원리로 작용하거나 개인단위의 一生의 시간적 한계를 넘는 조직 · 체제의 장기적 존속방식으로 작용하고 있어, 친족제도의 변화는 그 자체만으로서 그치기보다는 광범한 사회적 변화들과 함께 결합되는 면을 갖는다. 盧明鎬,「羅末麗初의 社會變動과 親族制度」,『韓國史의 時代區分』, 신서원, 1995, pp. 66~7.


라고 하였다. 이는 곧 친족제도를 살핌으로써 광범한 사회적 변화, 즉, 정치 · 경제 · 사회구조 등에서 일어나는 변화 등을 알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羅末麗初를 전후한 시기의 친족조직의 변동으로 크게 세 가지를 꼽았는데 ① 씨족(clan)이나 리니지(lineage) 등과 같은 조상을 기준으로 한 집단적인 친족관계가 해체되면서 약화 · 소멸되었다. ② 집단적인 친족관계는 소멸되어 갔지만 개인을 기준으로 한 친족관계(Ego oriented kinship)는 확대 · 발달되어 갔다. ③ 사회의 여러 부문들에서 혈연적(친족적) 요소는 아직도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지만, 앞 시대에 비하면 가족단위를 넘는 집단형성 등에 친족관계가 제 1차적인 원리로서의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 등 그 기능이 축소되고 있으며, 그만큼 非血緣的 요소가 보다 확대 · 발달하며 비중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등이 그것이다. 이를 간략히 말하자면 ‘친족집단의 해체, 친속관계 씨족에 근거한 친족관계는 출계율에 따라 공동의 조상을 갖는 후손들이 친족집단을 이루는 친족관계이다. 이 경우 그 내부의 각 개인들은 기본적으로 친족집단에 대한 일정한 권리 · 의무를 갖는 하나의 성원에 불과하여, 이러한 친족집단은 특성성원 개인의 존재와 관계없이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성을 가지며, 그 친족집단 단위의 집단적인 기능을 한다. 개인을 기준으로 한 친족관계는 각 개인을 중심으로 일정한 혈연적 점주의 친척들이 그 개인과 개인 대 개인으로서의 혈연적 유대의식과 권리 · 의무관계를 갖는다. 이러한 친족관계를 親屬이라고 지칭하는 것이다. (위의 글, p. 71.)
의 발달, 친족관계의 사회적 기능의 축소’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이 나아가 骨品制의 해체를 가져오면서 “非族制的 원리에 입각한 새로운 집단 형성 방식의 발달”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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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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