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서론
Ⅱ. 역사관의 특징과 차이점
ⅰ)순환론적 역사관
ⅱ)나선형적 순환사관
ⅲ) 기독교 역사관의 특징과 차이점
Ⅲ. 순환론적 사관의 유형
ⅰ) 중국의 왕조 순환론
ⅱ) 인도의 우주론적 순환론
ⅲ) 고대의 중동(페르시아, 고대 메소포타미아, 고대 이집트)
ⅳ) 그리스의 역사가들
Ⅳ. 순환론적 사관의 영향(을 받은 역사관)
Ⅴ. 현대사회와의 효용성
Ⅵ. 결론
Ⅶ. 참고문헌
불교나 자이나교는 역사 과정에 대한 인도인의 전통적인 견해를 계승했다. 인도의 그 역사가조차 세상의 무상함을 직시하고 체념하라고 결론짓고 있다. 우주적인 순환론은 역사에 대한 수동적인 태도를 낳았다.
유가의 시기
여명기
본 시기
황혼기
첫 번째 유가
4백 년
4천 년
4백 년
두 번째 유가
3백 년
3천 년
3백 년
세 번째 유가
2백 년
2천 년
2백 년
네 번째 유가
백 년
천 년
백 년
3)고대의 중동
인도 사상에 나타나는 요소들은 또한 고대 중동인들의 역사에 대한 신념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페르시아에는 네 시대가 계속 이어진다는 관념이 있었는데, 이는 인도의 네 유가와 분명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지금은 남아 있지 않은 고대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 경전에는 금, 은, 강철, 불순물이 함유도니 철로 불리는 네 단계의 연속된 시대가 언급되어 있다. 각 금속은 점진적인 쇠퇴를 상징하려는 의도를 나타낸다.
또한 상고주의적 요소는 인도인의 관념에서보다도 페르시아인의 관념에서 훨씬 더 강했다. 인도인의 관념에는 시대가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다는 사상이, 새로운 주기가 시작될 것이라는 인식에 의해 희석되었다. 반면 페르시아에는 영원한 반복에 대한 교의가 없다. 오직 네 시대로 된 하나의 주기가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악화될 뿐이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고대 이집트는 역사에 대해 페르시아보다는 덜 명확한 개념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사람들은 먼 미래의 일들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는 없었고 단지 징조를 살펴봄으로써 임박한 일의 비밀을 통찰하려는 시도는 할 수 있었다. 기원전 2천 년대의 고 바빌로니아 제국 사람들은, 중국인들이 역사 안에서 왕조의 흥망을 보려 했던 것과 비슷하게 과거 역사가 행복과 재앙의 순환적인 유형을 갖는다고 보기 시작했다.
이집트인들은 자기들의 통치자가 신이라고 믿었다는 점에서 메소포타미아인들에 비하여 한 가지 이점이 있었다. 역사는 근본적으로 항상 동일했기 때문에 특별한 유형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므로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역사는 그리 명확하게 인식되지 않았고, 두 문명 모두 역사라는 용어가 없었다.
4) 그리스의 역사가들
▸투키디데스 - 앞으로 반복될 사건들에 관한 분명한 이해를 위해서 자기 당대의 역사를 기
그레이스 E. 케언스 『역사철학』이성기 옮김 대원사, 1990
김호연 『역사란 무엇인가』 울산대학교출판부, 2004
안건훈 『역사와 역사관』 서광사, 2007
이영호 『진보적 역사관과 순환적( 회귀적 )역사관』 교육부, 1995
김정흠 『명기 역사와 역대기 역사관 고찰』영남 신학대 신학대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