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01.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02.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03.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04.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05.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06.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07.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08.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09.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10.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11.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12.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13.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14.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15.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16.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17.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18.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19.gif)
![[종교학]무신론에 대한 견해(포에르바하,마르크스,니체)-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51/450306-0020.gif)
분야
docxI. 서론
II. 포이에르바하
1.종교발생기원에 대한 비판적 설명
2.원의(Wansch)의 투사와 모상으로서의 신
3.인간소외와 무신론
III.마르크스의 실천적 무신론
1.종교비판
2.종교적 소외와 극복
3.인간해방과 종교
IV. 니체의 '허무주의적' 윤리학
1.허무주의
2.종교와 신의 부정
3.삶의 긍정, 힘에의 의지, 초인
V. 무신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본 논문에서 필자는 서양근세의 무신론을 포이에르바하(Ludwig Feuerbach,
1804-1872),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 니체(Friedrich Nietzsche, 1884-1900)
의 사상을 중심으로 논구하고자 한다.
신과 무신론에 관한 논의는 `신'개념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 따라 다양한 내용으로
전개될 수 있다. 이러한 논의는 종교비판이라는 이름으로 전개된다.
무신론(Atheismus)은 말그대로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이론을 그 내용으로 삼고있다.
우리는 무신론의 여러 양상을 다음과 같이 구별하여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실
천적 무신론자는 신의 존재를 확신하고 있으나 자신의 삶의 과정을 통하여 부정한다.
둘째, 이론적 무신자는 자신의 판단에서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 셋째, 극단적인 무신
론은 모든 정신적이고 초감각적인 존재를 부정하는 물질주의(Materialismus)와 실증주
의(Positivismus)이다. 넷째, 범신론(Pantheismus)은 세계를 초월하는 인격적 신을 믿
지 않는다. 경험적 세계와 일치하지 않는 절대적인 어떤 것(예; 도덕법, 아름다움의
이상등)을 인정함으로써 신에 대한 신앙의 싹을 지니고 있다. 다신론(Polytheismus)이
나 이신론(Deismus)은 무신론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이론적 무신론자를 좀 더 자세히 분류하면 이론적으로 부정적인 무신론자와 이론적으
로 긍정적인 무신론자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신에 관하여 아무 것도 모르는 경우이
고, 후자는 신의 존재가 충분히 증명되지 않아 의심하는 경우이거나 신에 관한 명확한
진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이다. 이론적으로 긍정적인 무신론자는 신에 관한
명확한 진술은 경험에 국한된 인간의 인식을 넘어선다거나 (불가지론의 경우) 혹은 주
관적으로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요청적인 무신론자(니체, 니콜라이 하르
트만)는 신에 의해 인간적인 가치 혹은 윤리적 가치가 위험하게 된다고 생각하여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