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 방송비평-일요일 일요일 밤에
![[신방] 방송비평-일요일 일요일 밤에-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45481-0001.gif)
![[신방] 방송비평-일요일 일요일 밤에-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45481-0002.gif)
분야
hwp한 권의 책이라는 소제목으로 7시 30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코메디언인 김 병조씨와 개그맨 박 미선씨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데 개그맨 김 홍래씨가 쓴 ‘개그야사’ 라는 책을 소개한다. 이 책은 방송개그의 뒷 이야기들과 개그맨의 뒷 이야기들을 모아서 엮은 책이다. 김 병조씨와 박 미선씨의 서로 주고 받는 대화로서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데 특히 이 책에 실려있는 몇가지 예를 들어 이야기 하기에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예를 듬에 있어서 좀더 신중한 선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차를 후진한다는 예를 들때 ‘빠꾸’라는 일본어를 쓴다는 것과 수줍은 새우젖 장사가 ‘새우 가슴 사려’ 라고 외친다는 예를 듬으로서 필요 이상의 SENSUALITY 를 준다는 인상을 받는다. 한편 개그맨의 뒷이야기를 소개함에 있어서 이 두 사회자의 데뷰 시절의 FILM을 소개한 시도는 신선한 기분을 더해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