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만든 세상
분야
hwp2. 생활의 발견 :
과학은 발견한다. 기술은 이용한다. 인간은 적응한다.
→ 사람은 디자인한다. 기술은 만든다. 과학은 묘사한다.'
3. 사물의 발견
4. Why there is no perfect design.
5.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모두가 디자이너!
디자인이 가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물론이다. 현대시대는 디자인이 비즈니스 산업의 핵심이 되는 시대이다. 「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책에 보면 ‘인간이 발명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거의 다 발명되었고 발견되었다.’ 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에 힘을 쓸 것이 아니라 현재 있는 것을 더 돋보이게, 눈에 띄게(remarkable)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즉, 디자인의 문제이다. 여기서 말하는 디자인은 단순히 사물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사물은 물론이며 마트에서 장을 보는 동선, 음식을 주문하는 과정, 여행 가방을 꾸리는 행동 까지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디자인으로 해석이 된다. 즉,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행하게 되는 행동 하나하나가 디자인의 과정이며 이것에 근거하면 나,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종이봉투, 종이컵, 전구, 칫솔, 문손잡이, 전기스위치, 야채 깎는 칼, 덕 테이프, 의자 등 우리 일상의 소소한 사물들의 역사와 그 사물들이 지금의 모양을 갖기까지의 디자인의 발전과정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대형마트에서 동선을 고려한 구조, 고속도로 톨게이트, 식사를 할 때 음식을 주문하기까지의 과정, 계단의 갯수 등 생활 주변의 모든 공간물을 통해 공간의 디자인적 의미를 알려준다.
디자인이 만든 세상이란 주제로
조사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