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01.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02.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03.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04.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05.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06.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07.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08.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09.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10.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11.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12.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13.gif)
![[교육철학]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7/46222-0014.gif)
분야
hwp✏프뢰벨은 누구인가?
✏프뢰벨의 생명교육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
◈프뢰벨 교육의 방법
◈발달 순응적 교육방법과 명령 순응적 교육방법
◈프뢰벨의 교사론
◈프뢰벨 교육의 목표
✏놀이 이론
◈자기활동의 원리
◈일의 본질
◈놀이 이론
◈놀이의 상징성
◈장난감의 교육적 측면
✏프뢰벨에 대해 알아가면서~~~~!!!
프뢰벨~~참, 길을 가다가 보면 간판에 자주 보이는 이름 중에 하나이다. 프뢰벨 유치원, 프뢰벨 어린이집. 좀 쪽팔리기도 하지만, 솔직히 이런 것들을 처음 봤을 때, 난 그냥 ‘유럽식의 좀 멋있는 이름을 어린이집에 갖다 붙여놨네.’라고 생각했다. 그럴 만큼 이 이름이 맘에 들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에 와서 교직수업을 듣고 하다보니 프뢰벨이라는 교육학자를 내가 몰라보고 무식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었던게 아닌가! 다행히 사람들 앞에서는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으니 망정이지. 그래서 수업시간에 이 사람에 대해서 더욱 애착이 가는 지도 모르겠다. 나와의 운명적인 만남! 프뢰벨과 윤은심의 하모니!!!
수업시간에 대충 들은 기억으로는 이 사람이 유치원을 처음으로 설립했다고 하니, 그 때 시대에는 꽤나 획기적인 발상이었을 것 같다. 버젓이 초등학교가 있는데, 1년이란 기간을 그에 앞서 배워야 한다. 돈도 없었을 그 시대의 시민들에게는 무시되었을 것도 같고, 부유한 사람들이나 유치원에 보냈을 것 같다. Kindergarten이라는 말이 ‘녹색이 짙은 어린이의 정원’이란 말로, 프뢰벨은 모든 식물이 건강하게 성장하듯이 인생 초기에 많은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는 유아는 자연과 신과 조화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정원사인 유아교사의 돌봄을 받으면서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글을 읽었을 때에 처음 느낌이란 ‘이 사람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었구나!’라는 거였다. 이런 일화를 보고나니 내 가슴까지도 따뜻해지는 것만 같았다. 아무런 경험도 없이,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이 그냥 길을 가다가 자연의 푸르름을 보고 아이들이 떠올랐다면 이건 정말 평상시에도 자주 아이들 생각을 할뿐더러 이렇게 아름다운 상상과 비유를 한다는 건 정신이 정말 깨끗하고 맑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사진으로 말고 직접 얼굴을 맞대고 단 한마디의 인사라도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냥 지나가다가 한번 얼굴이라도 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처음 프뢰벨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는데, 더욱 나도 마음을 가다듬고 맑게 해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그저 빨리 숙제를 끝내려는 생각보다는 ‘아름다운 교육가를 좀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겠구나’라는 기대감으로 말이다.
✏ 프뢰벨 은 누구인가?
[Friedrich W. A. Frbel, 1782 ~ 1852]
독일의 교육사업가로 튀링겐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나대학을 중퇴하고 J.H. 페스탈로치에 감화되어 친지의 도움으로 페스탈로치주의 학원을 개설하였다. 《인간교육(1826)》을 공간하였고, 56세 때 ＜자기교수(自己敎授)와 자기교육으로 이끄는 직관교수(直觀敎授) 학원＞을 창설하여 유치원의 기초를 열었다. 그는J.J. 루소·J.G. 피히테·페스탈로치를 연구하고 F.W.J. 셸링에게 많은 영향을 받아 우주를 하나의 큰 유기체(有機體)로 보고, 그 기반에 통일자로서의 신이 존재하고 있다고 해석하였다. 즉 그는 신으로부터 만물이 생기고 지배되며, 만물은 다만 신이 그 가운데 있음으로써 존재한다고 하였다. 그의 유아교육사상도 창조적 행위에 의해 신의 본질을 인식시키는 일이었다. 또 그는 자연적 생활에 있어 초자연적인 것을 체험시키는 수단으로서 은물(恩物)을 고안하고 유희·시·노래를 창작하여 보육자와 유아에게 보급해, 그의 낭만주의·상징주의 입장을 나타냈다
my.dreamwiz.com/ezfree/th/froeb.htm
프뢰벨의 ⌜인간교육⌟
서석남교수 著 『프뢰벨의 생명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