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창의성(창의력)을 보는 시각
Ⅲ. 창의적 문제해결(CPS)의 정의
Ⅳ. 창의적 문제해결(CPS)의 필요성
Ⅴ. 창의적 문제해결(CPS)의 효용가치
Ⅵ. 창의적 문제해결(CPS)의 단계
1. 문제 이해하기
1) 사실 발견
2) 문제 발견
2. 아이디어 산출하기
3. 행동 계획하기
1) 해결책 찾기
2) 수용
Ⅶ. 창의적 문제해결(CPS)의 학습형태
Ⅷ. 창의적 문제해결(CPS)능력 신장 전략
Ⅸ. 결론
참고문헌
창의력의 구성요소는 문제에 대한 민감성, 사고의 독창성, 유연성, 유창성, 정교성 및 재구성 능력을 들 수 있다. 문제에 대한 민감성은 특정 상황에서 문제거리가 있는지 또는 해결이 불충분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보통 사람의 경우 특별히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기 쉬운 문제를 민감하게 알아내는 능력을 말한다. 사고의 독창성은 다른 사람들이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이것은 다른 사람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제시하는 능력으로 시간적으로 동떨어진 것 또는 논리적으로 관계가 없는 것을 연결시키는 능력이다. 유창성은 정해진 주제 영역 안에서 얼마나 많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와 관련된 능력이다. 유연성은 남들과 전혀 다른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능력이다. 이것은 종래의 타성적인 사고 방식과 고집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평범한 방법이 아닌 다른 형태의 사고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기도 한다. 정교성은 아이디어에 세부적으로 뼈와 살을 붙이는 능력이다. 즉, 특정한 일을 계획, 검증 및 분석하는 경우에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재구성력은 기존의 일반적인 생각이나 산물을 다른 목적이나 관점에서 재구성하는 능력이다. 이것은 잘 알고 있는 것을 새로운 목적에 사용하기 위해서 그것에 대한 기존의 견해를 포기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과학 수업에서 사용될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으로는 마인드맵(mind-map), 시네틱스(synetics), 공통점과 차이점 찾기, 역할놀이, 창의적 문제 해결법, 프로젝트 학습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교수․학습 활동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사용된 여러 활동들이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하는 활동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각 활동들이 획일적인 답을 요구하는 것인지 다양한 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인지를 보는 것이다.
ⅱ. 김춘일(1999), 창의성 교육, 그 이론과 실제, 교육과학사
ⅲ. 김대현 외(2005), 교육과정 및 교육 평가, 학지사
ⅳ. 장수웅(2003),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에 필요한 구성요소의 탐색, 한국기술교육학회
ⅴ. 전명남·김영채(2003), 창의력개발교육용워크북 : 창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