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01.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02.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03.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04.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05.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06.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07.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08.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09.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10.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11.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12.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13.gif)
![[환경문제]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649-0014.gif)
분야
hwp2. 지하철역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
(1) 공기 오염
(2) 소 음
(3) 고압선의 전자파
3. 지하철역에서 정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
(1) 버스 줄을 서있는 동안의 간접흡연 문제
(2) 셔틀버스 안에서의 환경문제
(3) 셔틀버스의 대안 : 도보 통학
4. ‘먹을거리’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
(1) 식당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
(2) 간식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
(3) 배달음식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
5.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
6. 강의실
7. 전산실에서의 환경문제
(1) 전자파
(2) 종이 재활용 미비
(3) 전력 낭비
8. 도서관
(1) 공기
(2) 정수기
(3) 도서관 책상
(4) 쓰레기 분리수거
9. 학내 환경문제의 두 축 : 기술의 미비와 관리자 및 학생들의 환경의식 부재
10. 결 론
산업화의 빠른 진행속도에 의해 인류는 역사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삶의 기회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동전의 앞뒷면과 같았던 산업화의 이면에는 환경오염과 정신적 피폐화 등의 문제들이 상존했다. 그 중에서도 환경오염은 단순히 주위 경관을 헤쳐 불쾌감을 주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인간이 마시는 물, 들이마시는 공기 등으로 인간을 공격하고 있다. 지구환경은 이미 자신들에 가해진 인간의 파괴행위를 인간들이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신호를 수차례 보내왔으며, 현재까지 진행 중인 많은 국제 환경 협약들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나듯이 인류도 이제는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금수강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해왔었다. 그러나 20세기 초부터 시작된 ‘개발’은 점차 금수강산에 흠집을 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어느 국립공원을 가더라도 널부러진 쓰레기에 눈살을 찌푸려야 하고, 수도꼭지를 통해 나오는 물조차도 함부로 마실 수 없어 물값이 기름값에 버금가는 기현상을 목도하고 있다. 그럼에도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는 환경에 대한 인간의 착취행위는 그치기는커녕, 나날이 증가하기만 한다.
아직 환경오염의 문제가 정말 심각한 위기로 각인되지 못한 탓일까. 얼마 전 한 방송사가 내보낸 ‘환경의 역습’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부쩍 늘어난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하겠다.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 환경이 실상 극히 오염되어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 자각이 환경보존에 대한 관심도를 증폭시키는데 일조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또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서 엄청난 양의 유해물질이 발생하고, 그것이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줘야만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자신의 위기로 받아들인다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반증하기도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런 전제하에 과연 서울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지를 살펴보고, 학내에 존재하는 ‘환경의 역습’을 찾아냄과 동시에 이를 유발한 가해자인 학생들의 ‘환경오염행위’를 규명하는 과정을 통해 ‘어째서 환경문제가 남이 아닌 우리의 문제인가’하는 점을 상기시켜주는 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2. 지하철역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
많은 서울대 학생들이 등교를 위해 제일 먼저 통과하는 곳은 대부분 지하철이다.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대중교통인 지하철의 경우, 이용자들은 지하철 차체나 지하철역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에 무심하기 마련이다.
(1) 공기 오염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지하철 내부의 공기는 상당한 유해물질에 노출돼 사람의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지하철역 공기 중 아황산가스, 먼지, 일산화탄소, 오존 등의 농도가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