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 몽골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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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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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목민이란 이름과 유목사회의 특징
2. 대몽골 제국의 탄생
3. 세계를 위한 준비
4. 세계 정복의 시작
5. 세계 정복의 길
6. 원나라의 통일
7. 원의 정치와 사회
8. 원의 멸망
본문내용
1. 유목민이란 이름과 유목사회의 특징

학자들의 유목민의 정의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경제 활동과 관계없이 이동생활을 하는 사람 모두를 유목민이라 규정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농경생활에 의존하지 않는 이동적인 목축민만을 유목민으로 보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후자의 입장에 주목해야 한다. 유목민이란 말은 여타의 단순한 이동집단에 대해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랑하는 수렵, 채집인들과 이동하는 유목민들을 하나의 범주에 포함시키기에는 양자간의 공통점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 하나는 식량 채집이고 다른 하나는 식량 생산이라는 면에서 경제적 기반이 다르고, 이동의 이유나 성격도 같지 않다.
즉, 유목민의 정의는 분명히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독자성을 포괄해야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삶의 기초인 경제 활동이 목축에 의해서 이동성을 띠는 경우"만을 유목민이라 해야 옳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농경이 식물을 순화시켜 식량을 생산하는 것처럼 유목도 동물을 순화시켜 식량을 생산한다는 점에서 양자 모두 식량 생산 경제의 단계에 속하는 까닭이다.
유목민이란 정의는 사마천이 "가축을 따라 옮겨다니며 수초를 따라 이동한다. 성곽과 항상 머무는 곳이 없으며 농사를 짖지 않는다" 라고 「흉노전」에 기록하고 있으며, 칸자노프는 "고정된 거주지나 축사를 갖지 않고 그 사회의 성원 대다수가 광역적이며 계절적인 이동을 통해 가축을 사육함으로써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식량생산의 특수한 형태를 가지고 이러한 생활을 하는 집단"을 유목민이라고 하였다. 유목민들은 양·산양·소·말·낙타 등의 가축들을 관리하고 사육하면서 풀을 따라 1년을 이동하면서 살았다. 목적지도 없는 방랑이 아니라 정확한 계절적인 이동이었다. 정해진 루트를 따라 이동한 것이다. 정해진 루트는 넓은 지역을 순환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은 광역적이며 역동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유목민을 이해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정착민과는 다른 생태권에서 살았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상황들은 유목사회의 특징을 낳았다. 첫째, 구성원끼리 결속력이 강하다. 둘째, 구성원들은 서로 평등하며 광범위한 사회적 참여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 셋째, 구성원 내부의 분업이나 전문화를 기피한다. 넷째, 정치 관료 조직은 초보적이다. 다섯째, 방목지는 공동 소유, 가축은 가족 소유가 대부분이다. 계절적인 이동생활과 척박한 몽골초원에서의 생활은 유목민들을 강한 존재로 만들었다. 유목민의 피를 이어받은
참고문헌
「대몽골 시간여행」배석규 굿모닝미디어 2004년
「몽골세계제국」스기야마 마사아키 지음 임대희 외 옮김 신서원 1999년
「유목민 이야기」김종래 자우출판 2002년
「이야기 중국사 3」김희영 편저 청아출판사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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