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국, 일본, 미국의 대화 분석과 화법 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01_주제선정이유
02_한국드라마
03_일본드라마
04_미국드라마
05_토론
본문내용
주제 한국, 일본, 미국의 대화 분석, 효과적/그렇지 않은 화법 사례 제시
선택 이유과연 그라이스의 화법의 원리가 다른 나라에서는 잘 지켜지고 있는지 ->
그 나라의 화법의 특징을 우리나라와도 비교할 수 있지 않을까
팀원 역할
한국(옥민혜), 일본(허유진), 미국(진소희)
KBS 반올림3 - 제34화 1등과 1등
#6 오피스텔 내부/밤
문제풀이 하는 아이들 주위를 돌아다니는 강사. 윤의 책 표지에 박지성의 사진 붙어있는 것을 들어보며
강사 박지성 좋아하나?
윤 네.
강사 아시안 컵 예선 못 뛰게 돼서 속상하겠네.
윤 그럼요. 참, 내일 경기 있는데. 선생님도 축구 좋아하시죠?
강사 (표정 돌변) 말해봐. 박지성이랑 축구 경기가 니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지?
윤 네?
강사 이딴 거에 관심 갖고 시간 뺏기는 동안, 니 주변의 사람들은 널 밟고 올라간단 말이다. 지금 박지성한테 열광하면서 정신 나간 녀석들이랑 시시덕 거리는 그 몇 시간이 모여서, 삼년 후 넌 박지성이 축구로 간 대학도 못 들어가거나, 십 년 후 박지성이 축구로 버는 돈의 백분의 일도 못 버는 인간이 될 수도 있어.
윤 그건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사 지나친 비약? 어디, 그런 말 할 자격은 되는지 테스트나 해볼까?
자, 먼저 푼 사람은 집에 가도 좋다.
화법 상의 협동의 원리가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 상황과 맥락 속 대화가 이루어짐: 여자 아이는 실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도 남자아이 혼자 해석, 해결책 제시
→ 대화의 목적을 파악하려는 실제적인 협동의 원리가 잘 이루어짐 일본 화법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