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문학문화론] 하녀에 나타난 욕망의 사회학(1960년 하녀와 2010년 하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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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교문학문화론] 하녀에 나타난 욕망의 사회학(1960년 하녀와 2010년 하녀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들어가며 - 왜 지금 다시 하녀인가?

2. 감독 및 줄거리

3. 기법

4. 장르
4.1. 1960「하녀」, ‘관습뒤집기’와 ‘마술적 리얼리즘’

5. 기법

6. 하녀에 투사된 사회상 - 뺏으려는 욕망 vs 지키려는 욕망
6.1. 식모의 존재
6.2. 욕망의 대결
6.3. 실재와 상징 - 관객 호응과, 설정 및 연출 차이의 상관관계

7. 두 하녀의 소도구
7.1. 쥐와 다람쥐, 그리고 쥐약
7.2. 피아노
7.3. 계단

8. 두 「하녀」(1960, 2010)의 패션경향
8.1. 1960「하녀」의 패션경향
8.2. 2010「하녀」의 패션경향

9. 나오며

※ 참고 문헌
본문내용
4-1. 1960「하녀」, ‘관습뒤집기’와 ‘마술적 리얼리즘’

대부분의 장르 영화의 이야기 구조란 멜로 드라마, 공포 영화 등 이야기의 공식이 정해져 있고, 그 플롯을 채우는 각 사건들이 관습형으로 이미 존재하며, 그 특정 잘르에 어울리는 도상圖像, icon 육연발 권총, 긴 코트 등은 갱스터 영화의 대표적 도상이다.
이 필요할 때마다 제대로 드러나는 것을 일컫는다. 가령 멜로 드라마의 삼각 구도에서 위기와 갈등이 전개되는 것은 공식이며, 사랑하는 주인공 남녀가 헤어지고자 할 때 그 중 한 사람이 위기에 처하거나 숨겨 놓은 비밀을 털어놓아 다시 그 관계가 회복되는 것은 관습convention이다.
하지만 김기영의 영화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장르 영화의 관습을 뒤집는다. 김기영 영화의 특징은 과장되거나 과잉된 스타일의 측면보다는 이야기 구조의 ‘관습성 깨기’에 크게 치중하고 있다. 그렇다고 작품의 내러티브나 구성방식의 틀 자체를 깨는 것은 아니다. ‘발단-전개-갈등-위기-절정-결말’이라는 공식은 대체로 준수하지만, 세부 사건들의 원인과 결과는 좀처럼 단선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예측이 불가능하기조차 하다. 비현실적이고 사리에 맞지 않으며, 다소 어처구니 없는 인물의 행동이나 사건의 전개가 바로 ‘관습 뒤집기’랄 수 있겠다.

- 「하녀」(1960)에서
1960「하녀」에서 하녀가 독을 탈까봐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상황(다른 곳에서 식재료를 구해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 일, 영화 전반부엔 주인 남자가 직접 카레 라이스를 해 주는 장면도 나온다)을 예로 들 수 있다.

- 김기영의 다른 작품 「화녀」에서
주인 여자가 친정에 간 사이 가수 지망생이 주인 남자를 유혹하는데, 이를 엿보던 식모가 가수 지망생을 힐난하여 쫓아내고(가수 지망생은 울면서 계단을 두 발을 한꺼번에 디디며 통통 뛰어 내려간다) 주인 남자와 정사를 갖게 된다.
그 뒤 시간의 경과를 알리는 쇼트조차 없는 가운데 주인 여자의 옷을 입곤, 주인 여자 행세를 하려하는 식모와 주인 남자의 대화와 행동 양상에도 장르적 특질이 드러난다.
‘만지작거리던 빨간 양말을 입에 물고는 기어가서 (이상하게도 거부하지 않는) 남자의 발에 양말을 신긴다. 남자는 빨간 양말을 신은 채 아내의 옷을 벗으라고 호통을 치자 식모는 옷
참고문헌

※ 참고문헌
김기영 『김기영 시나리오 선집』, 집문당, 1996
김소영, 『한국영화 최고의 10경』, 현실문화, 2010
신광영 『한국의 계급과 불평등』 을유문화사. 2004
유지형, 『24년간의 대화-김기영 감독 인터뷰集』, 도서출판 선, 2006
이선화, 안민화, 『정성일 편집장 인터뷰』
이효인 『하녀들 봉기하다-영화감독 김기영』, 하늘아래, 2002
현철호 「김기영, 하녀 연작 연구」 연세대학교. 2004
「맥스 무비 [인터뷰] -임상수 감독」
「감독들, 김기영을 말하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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