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역사]조선 전기의충신 사육신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① 사육신과 생육신의 차이
② 사육신 배경과 일어난 일들
③ 사육신의 인물
④ 사육신을 선택한 계기와 사육신이 주는 교훈
본문내용
1 사육신과 생육신의 차이
단종의 작은아버지인 수양대군[후에 세조] 이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되자 이에 저항한 대표적 충신이 사육신과 생육신입니다. 말 그대로 사육신은 죽음으로서 절개를 지킨 분들이고 생육신은 살아서 절개를 지킨 분들입니다.
* 사육신 : 단종의 복위(復位)를 꾀하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악형(惡刑)에도
굴하지 않고 순사(殉死)한 조선 전기의 6충신.
- 성삼문·박팽년·하위지 ·이 개·유응부·유성원
* 생육신 : 조선 세조가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탈취하자 세상에 뜻이 없어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여섯 사람.[사육신의 대칭으로 생육신이라 칭함]
- 이맹전, 조여, 원호, 김시습, 성담수, 남효온
2 사육신 배경과 일어난 일들
곧 성삼문(成三問:承旨) ·박팽년(朴彭年:刑曹參判) ·하위지(河緯地:禮曹參判) ·이개(李塏:直提學) ·유응부(兪應孚:中樞院同知事) ·유성원(柳誠源:司藝) 등을 말한다. 이들은 전에 집현전 학사로서 세종의 신임을 받고, 문종으로부터는 나이 어린 세자(단종)를 잘 보필하여 달라는 고명(顧命)을 받은 사람들로서, 단종의 숙부 수양대군이 1453년(단종 1)의 계유정난(癸酉靖難)을 통하여 안평대군(安平大君)과 황보 인(皇甫仁) ·김종서(金宗瑞) 등 3공(公)을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