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회통계] 성별, 군필의 유무, 주변환경이 흡연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중요성”
2. 변수와 가설
3. 문헌조사
참고문헌 리스트
4. 서베이 방법과 과정에 대한 설명
5. 데이터 소개와 분석
(1) 데이터 소개
(2) 변수 (기초통계)
① 성별
② 주변환경
③ 군필의 유무
(3) 분석
- 가설검증
① 성별에 따라 흡연율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② 주변환경에 따라 흡연율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③ 군필의 유무에 따라 흡연율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 가설 외 검증
- 가설 외 빈도분석 결과
① 흡연 계기, 첫 흡연시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
② 금연시도 사례, 금연시도 이유, 과거 흡연 여부, 면접 후 흡연 여부
6.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3. 문헌조사
첫째 가설인 ‘남성이 여성보다 흡연을 더 많이 할 것이다.’와 관련해 임국환, 이준협, 최만규, 김춘진(2004) “대학생들의 음주 및 흡연 실태와 관련성 분석”에 따르면 대학생들 중 흡연의 비율은 평균 30% 정도이며, 그 중 남자는 50.8%로 절반 이상이 흡연을 하지만 여자는 6.8%라고 한다. 김진, 임선아(2006) “일부 대학생들의 흡연실태 및 지식도” 에 따르면 성별에 따른 흡연 상태는 남학생 62.4% 여학생 28.6%로 큰 차이를 보였고 여학생의 흡연율이 낮긴 하지만 임신 전에 시작한 흡연이 임신 후에도 끊지 못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따라서 흡연의 현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는 우리 조사가 20대 남성에게는 물론 20대 여성에게도 유의미한 조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다음 가설인 ‘군필이 미필보다 흡연을 더 많이 할 것이다.’와 관련하여 김대호(2008) “대학 구성원들의 건강관련 생활양식 실천에 관한 연구” 에서 흡연은 군필자 82명(42.3%), 군미필자 22명(6.1%)으로 군필자가 흡연율이 더 높았다고 한다. 또 건강관련 생활양식 항목 중 흡연, 정기적 건강검진, 커피 등은 군대 필, 미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아래 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군대 필/미필 가운데 흡연정도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의 군대 필·미필 흡연율 차이
군필자
미필자
흡연
82명(42.3%)
110명(30.7%)
비흡연
112명(57.7%)
248명(69.3%)
김대호, 「대학 구성원들의 건강관련 생활양식 실천에 관한 연구」,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