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경영조직론] 책임회피자와 팀 플레이어에 대한 사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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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시경영조직론] 책임회피자와 팀 플레이어에 대한 사례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책임회피자 다루기
(1) 1) 책임회피자를 발견했을 때 상사에게 이를 보고해야 하는가?
2) 만약 그렇다면 그 집단은 책임회피자 에게 이를 고지할 윤리적 의무가 있는가?
3) 만약 그렇지 않다면 책임회피자가 무임승차 하도록 놔둬야 하는가?

(2) 만약 상사에게 보고를 했다면 그 집단은 책임회피자 에게 이를 고지할 윤리적 의무가 있는가?

(3) 사회적 태만은 보다 개인주의적인 서구 국가에서 많이 나타난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인 근로자의 책임회피를 동양인의 그것보다 더 관대하게 대해야 하는가 ?


팀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압력
(1)자크의 사용자가 그에게 팀플레이어가 되라고 강요하는 것은 비윤리적인가?

(2)그의 회사는 그가 채용될 당시에 암묵적으로 맺은 계약을 위반하고 있는가?

(3)이 사용자는 자크에게 계속해서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할 의무가 있는가?

(4)만약 당신이 자크라면 어떻게 반응을 보일 것인가?
본문내용


책임회피자에게 이를 고지하는 것은 책임회피자로 하여금 낮은 수준의 기여를 한 것을 인정하게 하고 자신의 잘못된 태도를 신속하게 고치게 함으로 써 집단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효율성”에 대한 의미가 크다. 이를 “윤리적”이라 볼 수 없다.

또한 책임회피자가 오히려 집단 내에 반감을 가지게 되어 더더욱 비효율적인 업무능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책임회피자의 업무능력이 높고 성과가 좋다고 해서 직접 맞서지 않고, 반대로 책임회피자의 업무 능력과 성과가 부정적 수준이라고 해서 이에 직접 맞선다면, 이는 차별적인 행위로 해당 조직원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다.


(1)자크의 사용자가 그에게 팀플레이어가 되라고 강요하는 것은 비윤리적인가?


자크가 입사할 당시와 조직 매커니즘이 다르게 변화하였다.
변화한 매커니즘의 적응도에 따라 업무평가와 급여가 달라지므로, 자크 입장에서는 다른 팀원 때문에 자신이 손해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반대로 다른 팀원을 자크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자크 덕을 봐서 자신의 업무평가도나 급여가 인상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 또한 공평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