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정치적커뮤니케이션매체로써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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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학] 정치적커뮤니케이션매체로써의 인터넷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1. 네티즌의 힘
2. 전자민주주의의 정의와 의미
3. 현재 우리나라의 전자민주주의
4. 전자민주주의의 한계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정보원
(국민)
송신기
매체(?)
수신자
(입법부)
목적지


커뮤니케이션의 모형이다. 국민들의 여론을 정책에 반영시키고자 할 때 우리는 어떤 매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빠르며 가장 직접적일까? 언론, 선거, 시민단체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언론은 그 파장을 생각해보면 참 좋다. 그러나 한 개인이 언론매체를 이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4, 5년에 한 번 있는 선거만을 기다리자니 이 역시 즉각적인 피드백이 없다. 또 다른 매체는 없을까? 난 그 매체로 인터넷이 있다고 생각된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2003, 2004년에 있어서 굵직한 정치적 현안들에 대해 핵심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여기서는 네티즌들이 보인 새로운 정치현상의 모습들을 통해서 정치적 커뮤니케이션의 매체로서 인터넷의 기능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2. 네티즌과 촛불시위

2002년 6월 12일 효순이와 미선이의 슬픈 죽음에서 시작한 촛불시위는 부안 핵폐기장 문제, 대통령탄핵문제, 국민연금폐지문제까지 많은 사회적 이슈와 함께 했었다. ‘촛불’ 이라는 것은 시위에 있어서 하나의 퍼포먼스적인 성격을 띠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국민의 의사 전달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촛불시위가 이렇게 대규모로 또한 지속적으로 이뤄지게 된 원인에는 국민정서, 시기 등의 여러 가지 요인들이 상호작용했겠지만 가장 큰 계기는 바로 인터넷- 네티즌 정보 통신망이 제공하는 새로운 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합성어. 단순히 통신망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는 양적 개념이 아니라, 통신망문화를 만들고 통신망공동체를 꾸려나가는 의미의 함축적인 개념-하우번(Hauben)
-이라고 생각된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on- line) 상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공유하고 연대한다. 그리고 또한 그 논의들을 온라인상에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off-line) 에서까지 연결시켜 실질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루어내었다.
네티즌들의 영향력 증대, 17대 총선에서의 인터넷에서의 후보정보 제공,「 IT 강국에 걸맞는 전자민주주의를 실현함으로써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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