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

 1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1
 2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2
 3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3
 4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4
 5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5
 6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6
 7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7
 8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8
 9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9
 10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10
 11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11
 12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12
 13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13
 14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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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과 미디어-걸 그룹이 구현하는 여성이미지의 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문헌 조사

1)일제강점기 시대 대중가요 속 여성성 연구

2)1970년대 시대 대중가요 속 여성성 연구

3)2000년대 이후 대중가요 속 여성성 연구

3. 연구 방법 및 가설

4. 연구 결과 – 가설 검증

5. 결론 및 요약

■참고문헌■

■별첨자료(분석틀)


본문내용
9개의 유목을 수동적인 여성상과 주체적이 여성상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짝사랑을 하면서 남자가 고백하기를 기다리는 여성, 남자를 위해 헤어지는 여성, 이별 후 매달리는 여성은 수동적인 여성상으로 분류할 수 있겠고, 남자를 유혹하는 여성, 바람을 피우거나 한눈 판 남자를 원망하는 여성, 이별 후 쿨 한 여성, 나를 위해 남자를 버리는 여성은 주체적인 여성으로 볼 수 있겠다. 90년대 수동적인 여성상이 50%였던 것이 24%로 줄어든 반면, 적극적인 여성은 10%에서 36%로 늘었다. 이러한 결과는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여성은 고백을 계속 기다리고, 남자가 잘못을 해도 그냥 받아들이며, 이별 후에도 매달리는 등 남녀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것은 노래를 통해서 여성은 남성에게 순종해야 하며, 연애에 있어서 남성이 우위에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무의식중에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라는 사회적 틀을 대중가요에서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도. 하지만 최근 걸 그룹의 가사에서 여자가 먼저 유혹을 하고, 나를 위해 남자를 버리거나, 이별 후에도 쿨한 여성의 모습은 현재 젊은 여성층의 적극적인 연애관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더 이상 남성에게 종속되어 있지 않은 독립적인 여성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90년대 남자를 위해 남자를 놓아준 여성, 2010년대 나를 위해 남자를 버린 여성의 모습이 잘 나타나있는 가사의 예시이다.
떠나가지마 baby 다시 돌아와 baby 널 보낼 순 없어 곁에 있어줘 baby 이대로 Stay with me 떠나가지마 baby 다시 돌아와 baby 처음처럼 다시 곁에 있어줘 baby 내게 와줘 don't go away (don1t go away 핑클)

네가 잘못한 게 아냐 내가 이상한거야 이미 오래 전부터 난 준비 했나봐 이별을 정말 잘해주고 싶었는데 하필 사랑 앞에서는 왜 이렇게 한없이 작아지고 외로운지 너무 착한 넌데 넌 그대로인데 오 (2ne1 Lonely )

을 보면 뮤직비디오에 나타난 남녀의 관계를 어떻게 재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90년대의 경우 남자 때문에 우는 여성은 17.9%였으나 2010년대에는 11.1%로 줄었다. 자연과 함께 있는 여성은 57.1%로 가장 많은 장면에서 나타나고 있으나 최근에는 16.7%로 줄었다. 치장하는 여성은 14.3%에서 11.1%로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남자를 때리는 여성의 수도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여성은 7.1%에서 38.9%로 크게 늘었으며 클럽에서 춤추는 여성도 90년대에는 한 장면도 보이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16.7%나 나타나고 있다.
6개의 유목에서 남자 때문에 우는 여성, 자연과 함께 있는 여성, 치장하는 여성은 여성의 순종적이고 순수함을 나타내는 장면으로 90년대에는 89.3%나 차지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38.9%로 반 이상이 줄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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