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 -노무현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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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단계. 유아기 (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 희망) : 출생~1세경
2단계. 초기 아동기 (자율성 대 수치심과 회의: 의지력) : 1세 반~3세
3단계. 유희기 ( 주도성 대 죄의식 : 목적 ) : 4-5세
4단계. 학령기 (근면성 대 열등감 : 능력) : 6~11세
5단계. 청소년기 (자아정체감 대 자아정체감 혼란: 성실성) : 12세~20세
6단계. 성인기 초기(친밀 대 고립: 사랑) : 20세~24세
7단계. 성인기 (생산성 대 침체: 배려 ) : 25세~ 65세

본문내용
5단계. 청소년기 (자아정체감 대 자아정체감 혼란: 성실성) : 12세~20세

노무현대통령은 진영중학교를 입학 할 당시, 부모님 연세도 많고 입학금이 낼 돈이 없어 여름 복숭아 농사를 지어 낼 정도로 가난하여 중학교를 다니는 것이 떳떳지 않았다. 그래서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갈 때면 모자를 벗어 숨기고 들어가는 등 청소년기에 들어서 새로운 자신의 정체감을 제대로 확립하지 못하였다. 형편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중학교를 다닌다는 미안함 때문에 스트레스도 컸을 것이다.
그러나 중학교에 점차 적응을 해 가며 공부도 곧 잘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었다. 특히 노무현이 대통령이 중학교 1학년 때에는 이승만 대통령 생일을 기념해 찬양 글짓기 행사가 있었는데, 이때 반감을 가지고 급우들을 선동하여 백지를 내기도 했다. 공부를 잘해 부일장학생으로 뽑혀 부일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기도 했는데, 중고등학생 때 『부산일보』사장 김지태 선생이 도움을 주는 부일장학회와 부산상고 동창회 장학금을 받으며 김지태 선생을 알게 되고 존경하게 되었다. 가족과 분리되어 사회적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에 대한 보호와 존경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부산상고’는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였지만, 심리사회적 유예기간이었던 이때 인생의 좌표도 삶의 지향도 없어 술, 담배를 하며 방황하고 성적이 떨어졌다. 두 형님은 실업자가 되고 집안 농사는 망하였다. 뒤늦게 입사시험을 봤지만 떨어졌다. 고등학교 졸업 후 학교에서 알선해주는 어망회사에 취직했지만, 그만두고 고시공부를 준비했다. 울산 막노동판을 2번 갔다 온 뒤에야 ‘사법 및 행정예비 시험’ 합격자 명단에 들 수 있었다. 사회 환경의 영향으로 사회적, 직업적 역할이 탐색되어야하는 이때 정체감에 관한 확고한 선택을 할 수 없었다. 가정환경이 열악해지면서 역할혼란이 오고 입사시험, 어망회사, 울산 막노동판을 다니고 그만 두는 등 직업을 선택하지 못하였다. 고시시험에는 합격하여 학업을 계속하게 되었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이 시기를 성공적으로 지냈다기 보다는 사회 환경의 영향으로 불확실성을 초래하게 되었다.


6단계. 성인기 초기(친밀 대 고립: 사랑) : 20세~24세

노무현 대통령의 성인기 초기는 부산상고를 졸업하면서부터 시작된다. 노무현 대통령은 농협입사 시험에도 떨어진터라 졸업이 임박했을 때 에 학교에서 ‘삼해공업’이라는 어망회사에 들어갔는데, 한 달 동안 일을 하고도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되어 바로 그만두게 된다. 한 달 동안 일한 돈을 가지고 노무현 대통령은 헌 고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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