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학자의 배불론

 1  성리학자의 배불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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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리학자의 배불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김초(김초)의 상소(󰡔고려사절요󰡕 권35, 공양왕 3년 5월)
○ 불씨잡변 (정도전, 󰡔삼봉집󰡕 권5)
본문내용
○ 김초(김초)의 상소(󰡔고려사절요󰡕 권35, 공양왕 3년 5월)
석씨가 자기 몸만 깨끗이 하여 인륜을 어지럽히면서까지 산림으로 도망해 들어가는 것은 역시 하나의 도라고 하겠으나, 그러나 그의 화복의 설은 요망함이 아주 심합니다. 저들은 말하기를, ‘장황한 범패․불사가 능히 요이를 진압한다’ 하므로 (그를 위해) 향을 내려줌이 잇달았고, 비용도 많이 들였지만 아직 천재와 지괴가 소멸되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 신은 바라옵건대 전하께서는 마음을 돌이켜 결단하시어 출가한 무리들을 모아 본업으로 되돌아가게 하고, 오교 양종을 혁파하여 군사를 보충하며, 서울과 지방의 사사는 그곳의 관사에 나누어 소속시키고, 노비와 재용도 또한 그렇게 하며 … 엄한 금령을 세워 머리를 깎는 자는 죽여서 용서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

○ 불씨잡변 (정도전, 󰡔삼봉집󰡕 권5)

․ 불씨자비지변
… 우리 유가의 이른바 측은은 불씨의 이른바 자비이니 모두가 인의 용이다. 그런데 그 말을 내세움은 비록 같으나 그 시행하는 방법은 크게 틀리다. 대개 육친은 나와 더불어 기가 같은 것이요, 사람은 나와 더불어 유가 같은 것이요, 물은 나와 더불어 생이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어진 사람의 베푸는 바는 육친에서부터 사람으로, 물에까지 미쳐서 흐르는 물이 첫째 웅덩이에 가득찬 후에 둘째와 셋째의 웅덩이로 흘러가는 것과 같다.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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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에서 A+받은 레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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