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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2. 공황장애의 원인
3.공황장애의 치료
3.공황장애의 치료
공황장애는 광장공포의 핵심으로 간주 되고 있으며 그 발생 빈도와 유병률이 높고 우울, 자살, 알코올 중독, 범 불안 장애, 사회공포증, 직업적 기능장애등을 가져오는 불안 장애이다. 이런 공황장애의 치료로는 중추 신경계의 정보 체제를 안정화 시키는 약물 투여와 왜곡 된 인지 과정을 발견하여 이를 교정함으로서 치료하는 인지치료와 과 활성화된 행동체계를 축소 시키는 행동치료를 병합하여 시행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가족 치료와 집단 치료도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1) 약물치료: 자율 신경계의 과다 각성으로 인해 생기는 불안의 신체 증상인 생리적인 반응을 감소시킨다. 그러나 공황환자에게 현저히 나타나는 약물의존의 공포를 감소시키며 약물 조절력을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공황장애에 쓰이는 약은 항우울제 계통과 항불안제 계통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첫째, 항우울제는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지만 공황장애를 비롯한 불안장애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많이 쓰이는 약물이다.
둘째, 항불안제는 벤조디아제핀 계통의 약물이 주로 쓰이는 데 소위 안정제, 수면제라고 불리는 약들이다. 이들 약물은 먹으면 바로 불안감을 감소시켜주는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런 즉각적인 효과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약에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고 나중에는 신체적인 의존을 하는 경우가 있다.
1) 박현순, 이상심리학 시리즈 공항장애,(서울: 학지사, 2000년)
2) 이호영, 공황장애
3) 최정윤, 심리검사의 이해 (서울: 주 시그마프레스, 2002년)
4) Gerald C Davison, 이상심리학, 이봉건역 (서울: 성원사, 1986년)
5) 데이빗 바로우, 윗셀 크라스크지음, 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 최병휘, 최영희옮김, (서울: 시그마프레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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