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사이버교육(온라인교육, 인터넷교육)의 개념
Ⅲ. 사이버교육(온라인교육, 인터넷교육)의 요소
Ⅳ. 사이버교육(온라인교육, 인터넷교육)의 현황
Ⅴ. 사이버교육(온라인교육, 인터넷교육)의 패러다임
Ⅵ. 사이버교육(온라인교육, 인터넷교육)의 교육적 의의
Ⅶ. 사이버교육(온라인교육, 인터넷교육)의 교수 전략
1. 동등한 학습참여를 촉진해야 한다
2. 적절한 수준의 학습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별도의 수업운영 전략이 필요하다
3. 학습자의 기대감을 최대한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교수자의 업무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는 수준에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을 다양하게 활용한다
4. 의사소통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의도적인 수업운영이 필요하다
5. 학습과정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형태로 모니터링한다
6. 융통성있고 가변적인 수업운영을 한다
7. 웹기반 수업에 요구되는 자질을 지닌 교수자가 수업을 담당하도록 한다
Ⅷ. 사이버교육(온라인교육, 인터넷교육)의 제고 방안
1. 사이버 교육에 대한 긍정적이고 조직적인 인식의 확산이 필요 하다
2. 사이버 교육을 위한 충분한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
Ⅸ. 결론
참고문헌
직장인과 지방거주자 대상의 사이버 교육 시장은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직장인들은 보통 영어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학원을 간다거나 밤시간을 이용하여 독학을 하기도 한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 교육시장이 바쁜 직장인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다가온 것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직장인 대상 교육사이트는 콘텐츠 유료화의 첫 번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직까지 사이버 교육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오프라인에 비해 콘텐츠의 질이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 시장의 영향력을 감안한다면, 이들 교육사이트의 전망은 밝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직장인 대상의 교육 사이트는 크게 B2C와 B2B로 나눌 수 있다. 이중 B2C는 유료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다. 유료화 서비스를 초기부터 시작한 몇몇 사이트들은 설립당시 온갖 비난을 감수해가면서도 제대로 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취지 하에 유료화를 단행했다. 이러한 사이트들이 이제 조금씩 흑자를 올리면서 본 궤도에 들어서고 있다.
유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교육 사이트들이 사이트를 개설할 당시에는 「무료콘텐츠 제공에 수익모델은 배너광고」하는 공식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대였다. 운영자 게시판에 네티즌들이 강력하게 항의의 글을 올리는 등 반발도 심했다.
하지만 배너광고로는 유지비도 감당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질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 유료화를 밀고 나갔다. 이들 사이트 대부분은 무료회원 10만 명 시대에 100명도 안되는 유료회원으로 쥐꼬리만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초기 사이버 교육시장을 개척해나갔다.
곧 상황은 역전되었다. 뚜렷한 수익모델 없이 제자리걸음만 되풀이하고 있는 무료사이트가
교육인적자원부, 교육정보화백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01
문정화·하종덕 공저, 또 하나의 교육 창의성, 학지사, 1999
이인숙, 가상대학 구축과 운영의 실제, 사이버교육의 개념과 실천적 전략, 지식산업연구소, 2001
황상민,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 김영사, 2000
Otto Peters, 원격 교육학 개론, 교육 과학사,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