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적 교육활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그 중에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교육활동의 예를 3가지씩 제시해보자
분야
hwpⅡ 본론
1. 구성주의 교육학습의 개념
2. 구성주의 이론에 따른 교육활동
1) 피아제의 인지적 구성주의 이론에 따른 교육활동
2) 비고츠키의 사회적 구성주의 이론에 따른 교육활동
3) 브룩스의 구성주의 이론에 따른 교육활동
3. 브룩스의 구성주의 교수활동방법에 따른 교육활동의 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1) 피아제의 인지적 구성주의 이론에 따른 교육활동
피아제는 ‘주체가 존재하는 이유는 그 구조가 끊임없이 만들어 지기 때문, 즉 계속 구성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구성되지 않는 구조란 없다.’는 관점에서 인간을 생물학적으로는 물론 인지적으로도 발달해 가는 유기체로 보았다. 즉, 인간을 자신의 잠재 가능성을 토대로 환경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존재로 보고, 생물학에서 유기체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그 구조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처럼 인간도 환경의 요구에 따라 지식들을 획득, 확장, 심화시켜 나간다는 발생학적 인식론을 제시하였다. 피아제는 인지발달에 학습자 스스로의 능동적인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학습자가 능동적 자발적으로 학습에 임하도록 학습자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학습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둠으로써 구성주의 학습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였다. 피아제의 이론에 의하면 교육은 학습자의 잠재가능성을 기초로 학습자의 자발성에 따라 탐구와 발견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고 직접적인 경험과 활동을 통한 학습이 강조된다. 지식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학습자에게 흥미와 관련성을 갖게 하는 문제를 제시하여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학습자의 내재적 동기를 중시하여 학습자의 지적 호기심과 탐구심, 그리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 학습자료, 교수활동을 다양화할 것을 강조하였다.
2) 비고츠키의 사회적 구성주의 이론에 따른 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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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룩스의 구성주의 교수활동방법에 따른 교육활동의 예
첫째, 학생들에게 관련성을 갖게 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학생들이 학습 주제들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구성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교사는 좋은 문제로 수업을 시작한다. 관련성이 있게 한다는 것은 학생들의 사고 안에서 창문을 찾는 것이며 학생들이 답을 찾는 깊이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문을 제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민주주의 대한 교육활동을 한다고 할 때, 브룩스의 구성주의 교육활동방법은 학생들의 초기 가설에 대한 모순을 유발하는 경험에 연루시키는 것으로 시작한다. 예컨대, “모순을 유발하는 질문으로 다수결의 선택이 반드시 옳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여기서 학생들의 초기 가설에 대한 모순을 유발하는 경험에 연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발표하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둘째, 학생들의 관점을 탐색하고 중시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단 교사로부터 ‘정확한 답’을 들으면 개념이나 이론에 대해 더 이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 박성익외, “교육방법의 교육공학적 이해”, 교육과학사, 2003
- 이황직, “참여민주주의와 의사소통적 시민 참여”,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서, 2006
- 김신정, “브룩스의 구성주의 교수 학습론을 적용한 수업 모형 개발”, 숙명여대,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