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판단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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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 판단력 비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PART1. 판단력비판의 필요성

PART2. 미학적 판단력 비판

PART3. 목적론적 판단력 비판
본문내용
아시다시피 칸트 철학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묻고 해명하려는 시도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무엇을 알 수 있는가”라는 인식론적 물음이 순수이성비판에서 다루어졌고,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윤리적 물음이 실천이성비판에서 다뤄져 왔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물음의 답은 서로 괴리되는 영역에 걸쳐서 전개됩니다.
먼저 인식은 경험과 감성에 한정 지어지는 것으로서, 이는 자연계에 대한 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의 자연계는 필연적이고 기계적인 법칙을 따른다고 파악됩니다.
반면 윤리는 필연성이 아닌 우연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인간의 자율적 의지가 확보되고 도덕성을 논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에서 으로 넘어가는 와중에 커다란 장애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만약 자연세계가 필연적인 법칙만을 따른다고 규정된다면 인간이 그런 세계 속에서 자유를 갖고 도덕을 실현할 여지는 없어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수업시간에 의문이 들어서 질문을 하기도 했던 부분인데요,
윤리학에서 어떤 특정윤리이론이 도덕공리나 규칙을 만들 때 ‘그것을 해야한다’ 이전에 고려해야 할 것은 ‘할 수 있냐 없느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칸트는 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도 해야한다면 해야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할 수 없다에서 부터 시작되어 할 수 있다로 끝나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 아니냐고 반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칸트는 이 할 수 없다와 할 수 있다는 주어는 조금 구분되어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답할 것 같습니다.
즉 할 수 없는 것은 육체이고 해야하는 것은 인간이 그것을 해야할 때, 영혼을 가진 인간은 그것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문헌
- 『서양철학사, 휠시베르거』 ,
- 『칸트와 헤겔, 한단석 , 사회문화 연구소』 ,
- 『칸트와 미학, 한국 칸트학회, 민음사』
- 『 칸트•판단력 비판, 공병혜, 세계의 고전』
- 『쉽게 읽는 칸트 판단력비판, 디터 타이헤르트, 옮긴이 조상식, 이학사』
- 『미학 오디세이, 진중권,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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