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계분석 -학력별(고졸, 2년제, 4년제)의 소득, 저축액,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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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통계분석 -학력별(고졸, 2년제, 4년제)의 소득, 저축액, 만족도 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소득
1-1 기술통계량 (고졸, 2년제, 4년제)
1-2 표본평균 시계열
1-3 소결론
1-4 가설검정
1-5. 학력별 연소득 1억 이상의 비율
2) 저축액
2-1 기술통계량 (고졸, 2년제, 4년제)
2-2 표본평균 시계열
2-3 소결론
2-4 가설검정
3) 만족도
3-1 학력과 만족도
3-2 분석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의 대학 진학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는 개인의 학력에 대한 욕망뿐만이 아닌 듯하다. 해마다 대입검정시험, 즉 수능 날이면 온 국민이 자신의 지인들을 응원하곤 한다. 개인적인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학력을 원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역시 높은 수준의 학력을 사람들에게 요구한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높은 학력은 좋은 것이다’라는 명제가 성립하는 것일까.
그런데 먼저, 그 ‘좋다’라는 판단은 어디에 근거한 것일까. 우리는 경제학도로서 경제적인 시각에서 그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의 소비의 근간일 수 있는 소득 수준, 그리고 미래의 소비일 수 있는 저축액,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사회의 후생을 나타낼 수 있는 지표인 만족도를 기준으로 정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의문점과 기준에 착안하여 소득, 저축액, 그리고 삶의 만족도와 학력 간의 관계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우리의 논의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소득, 저축액, 그리고 삶의 만족도 이렇게 각각의 세 부분에서, (1) 표본의 기술 통계량 (2) 표본평균 시계열(95% 신뢰도 수준, 03~09년도) (3) 학력 별 비교 가설 검정, 이 세 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기본적으로 각 파트에서는 고졸, 2년제, 4년제의 데이터를 따로 구해볼 것이다. 이렇게 분석함으로써, 어떤 학력을 가진 집단이 가장 소득이 많은지, 가장 저축액이 많은지, 그리고 삶의 만족도가 나은지를 결론을 내리면서 명제의 참과 거짓을 판단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소득
2003~2009년 범위의 데이터를 고졸, 2년제, 4년제 소득 별로 히스토그램을 보여주고, 기술통계량의 특징을 먼저 설명하겠다. 그리고 각각의 평균 표본 소득 시계열의 그래프를 보여줌으로써 그 추이를 살펴봄으로써 고졸, 2년제, 4년제의 소득을 비교해 보겠다. 마지막으로 2009년의 소득을 5% 유의수준에서 가설검정을 함으로써 우리의 소결론에 신뢰성을 더해주면서 마치겠다.

1-1. 기술통계량
1-1-1. 고졸

2003년의 소득


2004년의 소득

2005년의 소득

2006년의 소득

2007년의 소득

2008년의 소득

2009년의 소득



고졸의 평균소득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09년에 잠깐 감소를 한다. 이것은 2008년 하반기,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보인다. 표준편차는 오르내림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표준편차가 증가한다는 것은 소득 분포의 불평등도가 증가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또, 왜도가 2개년을 제외하고는 7~10 사이의 수치를 나타내며 증가하는 흐름을 보인다. 이는 우측편향의 분포형태다. 그리고 첨도는 일정하지는 않지만 제일 작은 값이 2003년의 9.98, 제일 큰 값이 2009년의 252이며, 2007년을 제외하고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뾰족한 분포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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