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사_ 문자의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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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자의 최초라 할만 곳은 지금의 이라크이다. 이라크의 신전터에서 점토판의 쐐기문자가 발견되면서, 문자의 기원이 어디까지 올라 갈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일종의 기호일까? 어떤 법칙이 있는 것일까? 14번 탄소를 사용하여 이 유물을 측정한 결과, 4대 문명발상지 중 가장 오래된 메소포타미아 문명지에서 발견된 점토판의 쐐기문자는 기원전 3300년경임을 발견했다. 이집트의 상형문자, 중국 갑골문자는 기원전 3000년이 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보다 앞선 것으로 측정되었다.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인이 썼던 이 점토판은 도시가 성장하고, 거래가 늘어나면서 점토판에 교환결과를 그림으로 기록하면서, 객관, 사실, 공신력을 약속했다. 최초의 문자는 교통신호처럼 아주 간단한 것이었다. 이후, 쐐기문자의 발전은 계속 되었는데 수메르역사 중 가장 강력한 도시국가인 우르 유적지에서 발견된 쿠심 점토판은 기원전 2600년경으로 소리를 나타내는 글자, 즉, 음절글자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도서관 터에서 발견된 4만 여점의 점토판에서 수메르인의 역사, 사회풍속, 경제 등을 알 수 있었다. 그 후에도 계속 아시리아, 바빌로니아제국 등 주변국에 퍼져, 고대 오리엔트역사를 기록하는 대표적인 문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