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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1. 기술적 합리화의 딜레마
2. 경영위기와 고용문제
Ⅱ. 독일 기업 메르세데스 벤츠(다임러 벤츠)
Ⅲ. 독일 기업 BMW
Ⅳ. 독일 기업 아디다스(Adidas)
1. Introduction - describe brief contents of advertisement
2. Strong point of advertisement
1) Targeting 이 잘 되어있다
2) 스타를 내세우고 있다
3) 경쟁사 광고와의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주었다
참고문헌
1. 기술적 합리화의 딜레마
경제불황은 폭스바겐의 기업관리와 노사관계의 기본 틀을 흔드는 최초의 충격이었다. 포드주의적 성장전략이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는 점을 가장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은 바로 경제지표였다. 고용량, 총생산량, 매출액이 전후 처음으로 전년과 대비하여 줄어들었다. 물론 이후에 다시 경기호황을 통해 이러한 위기국면을 벗어날 수 있었지만, 오일쇼크에 의한 위기국면이 다시 발생한다. 폭스바겐의 고용인력은 13만 2백 명에서 11만 6천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위기국면은 다시 발생한다. 이 때 또다시 고용인력이 12만 5천명에서 9만 3천명으로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이 때 경상이익도 74년 8억 마르크, 75년 1억 5천 마르크의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이러한 경상수지의 적자는 전후 처음 발생한 일이었다.
60년대 후반 이후 폭스바겐은 세 가지 중요한 구조적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먼저 포드주의적 대량생산의 위기이다. 시장조건과 생산조직측면에서 위기의 원인이 존재하였다. 시장측면에서 선진국에서의 포드주의 확대와 후발진입자들의 빠른 추적은 국제경쟁의 격화로 나타났고, 생산다각화의 요구가 제품수요의 다각화로 인해 추동되고 있었다. 한편 생산측면에서는 생산성향상의 속도가 떨어지는 원인이 포드주의적 테일러적 노동조직이 지닌 객관적 한계에 그 원인이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지속적인 생산성증가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노동자의 몰입과 동기부여가 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본집중적인 기술투입 또한 생산성향상에 기여하기 보다는 기업이윤율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생산표준화가 주는 효율성이익은 제품다각화에 의해서 요구되는 제품 당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표준화의 경제적 이점은 축소되고 있었다. 이렇게 됨으로써 대량생산체계가 발휘하는 규모의 경제효과를 유지한 상태에서 시장수요의 유연화요구를 만족시켜야 하는 ‘합리화의 딜레마(Rationalisierungsdilemma)’에 빠지게 된다. 수요변동에 따라 제품생산을 유연화하는 방식은 기존의 포드주의적 생산체계와 테일러적 노동조직의 표준화된 생산방식과는 양립하기 힘들었다.
김유미 / 브랜드 아이덴티티 실행 요소 연구(BMW 사례), 한국자동차공학회, 2008
위인철 / 독일 고급차 업체의 전략,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2012
이상돈 / 아디다스의 인재육성제도, 경총임금연구센터, 2002
채영석 / 메르세데스 벤츠 블루제로 컨셉트와 독일의 전기차 정책, 한국자동차공학회, 2009
홍성헌 / 폭스바겐자동차의 마케팅전략사례, 한국전략마케팅학회, 2002
